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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 · Nov 19 2016, 12:44 · 6884 Views

짧지만 행복했던 2박3일 캐나다 동부투어 with 브라이언 형님!

Posted by 김민재
짧지만 행복했던 2박3일 캐나다 동부투어 with 브라이언 형님!
짧지만 행복했던 2박3일 캐나다 동부투어 with 브라이언 형님!
여행의 진수는 어디를 가는지 보다는 누구와 함께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에 따라 느낄 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11. 11~13일 간 다녀온 몬트리올 / 퀘백 / 오타와 투어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재 입니다. 함께 시간을 보냈던 소중한 10분의 가족분들, 건강하신가요^^;? 네, 첫날부터 지각으로 여러분께 강한 인상을 남겨드렸던 사고뭉치 입니다. 하하하 ^^;;;;;;
사실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2박 3일간 정말 좋은 분들, 그리고 브라이언 형님의 자상한 배려속에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저녁에 몬트리올에서 봤던 노트르담 성당의 야경,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서 가볍게 친구들과 나누었던 술 한잔, 둘째날 먹었던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인데요. 아, 물론 퀘백에서 저로 인해 또 한번 일정이 지체되어서 분위기가 싸하게 되었던 점도 잊을 수가 없네요^^; 지나서 보면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추억이지만 그 당시에는 어찌나 죄송하였던지...ㅠㅠㅠㅠ
몬트리올 에서 묵었던 holiday inn 호텔도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소수의 인원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정말 가족처럼, 친구처럼 다닐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들어 주셨던 브라이언 형님, 한국에 가서도 기억에 많이 남을 거 같습니다. 숙소도 같은 방을 쓰면서 이런저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고마운 형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 외 유명 정치인과 같은 존함을 가지셨던(?) 선생님, 오타와에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여행하면서 끊임없는 애교로 많은 웃음을 주었던 두명의 천사들, 첫 날 술 한잔 하면서 부쩍 친해졌던 다른 친구들!! (개인정보관계로 이름은 공개하지 않을께요^^;;) 모두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행복했던 여러분들과의 2박3일 이었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기찻간에서도 정말 생각 많이 했습니다. 다시 한번 인연이 된다면 한국에서도 좋고, 캐나다에서도 좋고 그때는 소주 한잔 앞에 놓고 찐하게 이야기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2박3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늘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본인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에는 늦 여름 혹은 단풍철에 동부 투어 다시 한번 신청해 보고 싶네요! 브라이언 형님, 그때에도 계속 계실꺼죠? 하하

사랑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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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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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Nov 20 2016, 05:51
안녕하세요 고객님!

계절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게 동부 투어의 매력이죠~
다음에도 꼭 저희 오케이투어 이용해 주세요~

같이 여행하셨던 다른 고객님들과도 마음이 잘 통했나봐요~
역시 여행은 어느곳을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다음에도 꼭 고객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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