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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 Oct 14 2016, 15:18 · 33423 Views

[캐나다 록키여행] 캘거리까지 비행기타고가서 밴프,레이크루이스!!

Posted by 이지현






안녕하세요 ! 
정말 너무 즐거웠던 캐나다 록키에서의 여행을 공유하고자 후기를 씁니다!!

저는 원래 자유여행만 하지만, 캐나다에 있는 지인이 강!력!추!천! 해준 오케이투어를 통해서 이번에는 가게 되었습니다.

자유여행만하다 패키지를 통해서 가게되니 좋은점이 있더라구요
1. 운전을 직접 하지 않아도된다! (캘거리에서 밴프까지도 거리가 꽤되서 운전을 오래해야해요 ㅠㅠ)
2. 가격이 자유여행으로 갈때보다 훨씬 저렴하다!
3. 식사 걱정할 필요가 없다!
4. 가이드님에게 여러가지 배경상식을 들을 수 있다
5. 항공권까지 같이 끊어주신다

일단 오케이투어에서 한꺼번에 맡겨서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가는 항공권까지 함께 끊어주셨어요

캘거리에 도착하니... 밴쿠버와 다르게 정말 춥더라고요...
벌써 눈이 와서 하얗게 되버린 캘거리 전경을 볼 수 있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로 가니 "오케이투어"피켓을 서들고 계신 우리 가이드님 발견!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어요 ㅋㅋ

첫째날 일정은 Banff City!! 


 


 























밴프를 지나가니 자연을 사랑하는 캐나다답게 Do not Feed Any wildlife라는 안내문을 줬어요!
만약에 줄경우에는 Fine이 $25 ㅋㅋㅋㅋ


 


 























밴프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간곳은
Upper Hot Spring 입니다!














 


 





















 



여행갔는데 날씨가 너무 춥고 눈이와서 쪼금은 짜증났었는데
눈이오는날씨에 온천이라니 !!!!
너무 낭만적이고 정말 온몸이 녹는 기분이었어요 ~.~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그래도 밴프설퍼산의 기운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어요 
정말 따뜻해요!!

온천욕을 끝내고나서 밴프시티를 전체적으로 보고 Bow Falls나 Banff Springs Hotel등등 여러군데를 돌면서 가이드님께서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해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밴프에서 자유시간때 사먹었던 간식 Beaver Tails! 
호떡같은 도우에 누텔라 ><를 발라 바나나를 올려먹는건데
어찌나 꿀맛같던지.... 2개 먹어버렸어요....
완전 강추입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G8정상회담 한곳으로 유명한 Delta Kananaskis Hotel로 갔습니다
갔더니 또 자쿠지 시설이 있어서 여녹을 풀고 첫째날 일정은 마무리!




둘째날은 드디어 기대하던 Icefield 설상차와 Lake Louise 일정입니다.!!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일단 Icefield Adventure로 향하였습니다!

Icefield 설상차는 Jasper 지역에 있는데 가면갈수록 눈이 점점 많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가실분들은 꼭 패딩 & 부츠 챙겨가셔야 할 것같아요!! 정말 추워요

밑에 사진은 Icefield Adventure Centre 에요 
정말 눈으로 뒤덮여있죠..... 여기서 빨간차로 가는 버스를 다시 갈아타게됩니다


 


 





















 


 


여기서 대기하다보니 버스를 타고 빨간차로 갈아타는곳으로 데려다줬습니다~
전 빨간차를 기대했는데~ 우리가 탄건 흰색차 ㅋㅋㅋ 
엄청 커요! 그래서 만년설 빙하위로 올라가도 안전합니다
타이어 완전 커요!!!


 


 





















 



아이스필드에서 찍은 사진들 정말 인생샷 많이 건졌어요 ><


 


 












 










 


 


 












 

 

















아이스필드가 끝난후 이동한곳은
록키의 하이라이트 Lake Louise 입니다!!! 















사실 눈이 와서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다행히 가는길에 해가좀 뜨고... 호수에서 보는 눈도 뭔가 낭만적이더라구요


 


 















 

 














 



레이크 루이스를 따라 걷다보면 모든 호텔방의 뷰가 레이크뷰라는
Chateau Lake Louise Hotel이 나옵니다 ㅎㅎ
가격은 어마어마하다는......












 

 


















 
이렇게 둘째날 일정은 마무리되고

마지막날은 캘거리 시티를 둘러보면서 다시 밴쿠버로 돌아왔습니다  

여름시즌에 한번 더 오고싶은 록키 여행  마무리입니다! 



캐나다 서부에 있으시다면 꼭 한번 와야하는 곳으로 록키투어 추천합니다!
특히 록키투어는 자유여행으로 항상 다니시던분들도 패키지로 가시는거 강추입니다!
(오케이투어 가이드님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후기 잘 안쓰지만 가이드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구석구석 보여주셔서 ! 후기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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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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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 Oct 14 2016, 21:21
Do not feed any wildlife = C$ 25,000.00 ( 이만오천불 이네요)
OK TOUR · Oct 15 2016, 06:10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를 통해서 겨울 록키를 즐겨주셨네요~
사진도 너무 이쁘고 무엇보다 겨울의 록키를 더 깊숙히 들여다볼 수 있는 후기가 인상깊은데요?
눈 덮인 곳에서 노천온천이라니 왠지 이 답글을 달면서도 몸이 나른해지는것 같아요

시가지의 모습, 자연 그대로의 모습 모두 다 "아~왜 록키인지 알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저희 오케이투어 많이 이용해 주실거죠?
꼭 그렇게 해주셔야해요~

항상 노력하는 저희 오케이투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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