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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 Oct 13 2016, 03:22 · 12190 Views

17박18일 캐나다 여행 중 스마일양 더블 짱~~!

Posted by 조선옥
캐나다에 딸이 워홀로 머물고 있어서 떠난 여행~!

우리 부부와 오빠네 부부 그리고 스님

딸과 함께 6명이 17박18일 : 캐나다 서부(벤쿠버5박6일), 동부(토론토 5박6일),세인트존스(5박6일)

옛말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라는 말이 있듯이 힘든 여행이였다.

첫 입국부터 수난이 시작

5명 일행 중 오빠네 부부가 이유도 없이 입국심사에 걸리고 그 과정에서 이렇게 된 한국인들을 도와준다는 한국인 캐나다인의 이상야릇한 불쾌한 행동과 말
버럭 화가 난 오빠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이 있어도 그 사람을 용서않겠다 하시고...잉잉~~~!

로키여행 시작 첫날 비가 오는 바람에 벌어졌던 가이드와의 시시비비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사전 설명도 없이 무조건 비를 맞고 버스 있는 데 까지 가라는 가이드
이런 가이드를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일행 모두 적지않이 당황을 했었고 끝내 남편이 버~럭 화를 내면서 여행이 시작됨.
예전에 버스가 사고가 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규정상 못들어 온다고 사전 설명만 잘해주었으면
그리고 한두명 우산을 씌워 주는 시늉만 했어도 모두 이해하면서 비를 맞았을 텐데...
어이쿠~~~!

그런데
드~~~뎌! 진정한 프로 가이드를 만났음.

토론토 4박5일 단풍여행 가이드 스마일~양

똑똑하고 핸섬하기는 로키여행 가이도와 마찬가지지만 한가지 더 겸비한 것은 프로정신

새벽에 비행기에서 내린 우리 일행을 우리가 원하는 곳까지 즐겁게 그리고 편안하게 데려다 주고 다시 태우러 와주고..등등

역시~ 첫 시작이 좋으니 끝도 좋았다.

여행 내내 즐거운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스마일양이 몸을 사리지않고 뛰어다니면서 찍어준 사진들이 한 몫 했다.

마지막 여행지 세인트존스에 도착해서 받은 스마일양이 보낸 토론토여행 사진들
딸에게 보낸 메일에 "가족이 모두 있을 때 함께 보라고 빨리 보낸다"

감동 또 감동

먼 훗~~날
아주 아주 더 많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 같은 스마일~양!

"여보세요~!"

이 한마디가 지금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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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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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Oct 13 2016, 07:06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껜 캐나다 동부 여행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셨듯 그 모든 사진들까지 고객님께서 추억에 잠길때
"아~이땐 이랬었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마지막 기억이 좋았기 때문에 고객님께 이번 모든 여행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꺼예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저희 오케이투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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