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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 · Sep 22 2016, 10:36 · 15071 Views

다이앤(가이드)와 함께한 로키산맥3박4일 두번째 이야기

Posted by 박정선












굿모닝
♥︎
로키산맥 투어의 둘째날이 밝았네요 ,










 

















조식은 호텔에서 주는걸로 해결

( 부페식인줄 알았는데 요렇게 한 접시에 1인분씩 담아서 주시네요, 근데 요건 호텔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꼭 이렇진 않아요^^)

평범한 크루아상에 과일몇조각으로
허기 채우고

























이제 가자

























출발,

[이때까지만 해도 같은 팀 사람들과 별로 친해지지않았었는데, 둘째날 오후쯤 부터
다들, 너도나도 조금씩 말이 트여서 진짜 즐거웠어요 , 투어의 매력이지않을까 싶네요 ]

포스팅 하다보니 사진에 찍힌 모자쓰고있는 분이, 같이놀던 동생이라는걸 지금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버스가 지나치는 곳곳이

























진 풍경

























잠시 버스 하차

























가을의 로키

























아침공기는 늘 상쾌

























그냥 찍어도 엽서
































엄마 나 한장만

























아침부터 사진삼매경

























아직 로키 초입이라는데
물 색이 이렇게 예뻐요,
그 다음 코스가 기대

























태어나서 이런 광경은 또 처음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
레이크 루이스


[ 그럼, 이제부터 다이앤(가이드)이 설명해주신 레이크 루이스의 유래를 설명할게요~
레이크루이스 원랜 에메랄드레이크 라고불리는 이 호수는, 어떤 유럽의 탐험가가 말을 타고 산맥을 오르다가, 이 호수를 발견하고 색이
너무예뻐서 에메랄드레이크~ 라는 이름을
지어줬대요,
하여 에메랄드레이크 라고 불리던 이
호수가 어느날  빅토리아여왕의 네번째 딸인 루이스가 캐나다로 시집을 와서, 정치적으로 아주아주 큰일을 한 이후로
이분의 이름을 따서
호수이름을
레이크루이스 라고 바꿨다고 합니다 .
또한
유키구라모토 (일본의 피아니스트) 가
이 호수를 본 후, 감명받아
레이크루이스~ 라는 곡을 만들어냈으니
이곳에 가시면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해요^^]

























진짜 그옛날 유럽의 탐험가가  놀랄만큼

























너무 예뻐요

























호수 처음 보자마자 진짜
눈물이 핑 ㅜㅜ

뉴욕에서도 울고 여기서도 울고,
제가 이상한건 아니겠죠....

























줌 해서 한번 찍어봤는데, 눈이 녹지
않은게 싱기방기,

























겨울엔 이곳에서 스케이트도 탄대요

























투명한 물
진짜놀랍
































이 카약 진짜 너~~~무 타고팠는데,
단체여행이라 따로 탈 시간이 없었어요
ㅠㅠ

내내 아쉬움을 연발하며
점심 먹으러 갔는데....








































































뭐, 암튼
식사는
기대마세요
컵라면!!!!!
(호텔에서 뜨거운물 끓여서 드실수 있습니다) 챙기세요 ♡

























또 이렇게
진풍경 감상하세요,

























운이 좋게도
써니와마미의 그리고 치선이의 여행은

























내내 맑음

























곳곳의 호수가
다 이런색깔

























마치 캔디바 같은호수,
































어떤 유명한 가이드의
이름을 따서~ 이곳은
피토레이크
라고 불리운다고하네요

써니는
다이앤레이크 라고 부르려구요
(가이드언니가 너무너무 좋은여행시켜주셔서)

























사진 찍겠다고
난간 밑까지 내려갔는데
[솔직히 쫌 많이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

























피토레이크를 뒤로하고,

























다시 달려

























버스를 오래타는게 쪼-끔 지겹긴
하지만,
요정도는 감수 해야죠
직접 운전 하는것 보다 x100000배 좋아요

( 강원도 1박2일 10시간 운전도 뻗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12시간은...음..)

























다음코스는 ,

























로키 첫번째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설상열차 탑승 ♥︎

























이렇게 큰 특수버스로
빙하 위를 달려요

























진짜
사람 키만한 바퀴,

























출발

























절벽 만큼 경사진 언덕을 내려서
































빙하 위로 !!!
진짜 싱기방기
28년만에 처음느끼는 싱기방기한체험

























그리고













Edit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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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Sep 22 2016, 12:48
안녕하세요 고객님!

록키에서의 둘째날을 정말 재밌게 즐겨주셨네요!

어떻게 이런 색이 나올 수 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모든게 너무 잘 보존되어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정말 꼭 한번 가보고싶은 장소인것 같아요 록키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며칠에 걸쳐서 이렇게 자세한 후기를 올려주시고

다음에도 꼭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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