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가이드)와 함께한 로키산맥3박4일 첫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유우우
써니에요,

블로그 통해 제 여행기록물 읽어주시고
댓글 같은걸루 사진보며 힐링하구 간다는 말씀 해주실때마다 정말 뿌듯해요 ,

블로그가 제 취미생활 같은거기도 한데,
와주셔서 구경해주시니 늘 감사해요
♥︎


오늘부터는 아마 한 2~3일에 걸쳐 포스팅 하게될건데,

캐나다 여행의 핵심 ♥︎

로키산맥3박4일 을 포스팅할거에요

우선,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항상 자유여행만 하던 써니인데
이번만큼은 ! 로키산맥관광을
단체투어로 결정했구요,

그 이유는 ,

1.너무 먼 시간동안의 운전이 불가능

2.중요핵심 핫스팟에 대한 지식이 부족

3.하루만에 다녀올수없는 곳이기에, 3일동안 가는 동선마다 호텔을 잡기 어렵다고생각

4.가격면에서 저렴한 단체투어가 좋다고생각

했어요

어떤 투어회사를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캐나다 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후기가 제일 좋았던
OK투어 이용했구요,

tel) 1-877-556-8687
604-893-8687



1인 (카드결제가능) $334
가이드팁 별도 (현금) $49

선택관광 : lcefield 설상차 탑승 1인$60
밴프 곤돌라 1인 $50

선택관광에 대해서는 포스팅 하며 다시 설명해드릴게요^^


그럼 포스팅 출발!!!!!!

3박4일의 일정 시작 중 첫날
8.40분 까지 픽업장소로 집합

[ 각 지역마다 픽업 장소가 달라요]

하기위해 겁나일찍기상

토피두들쿠키 (한국에없음, 꼭 드세요 !)
사서 버스탑승

50명 정도가 단체로 관광하는거구
다함께 탑승후
출발 !!

요 일정은 시즌별,날짜별로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은데,
요건 제가 갔을때 일정이였어요^^

가이드언니(다이앤,이라고 부를게요 앞으로)

다이앤이 출발 하자마자
멋진 장소로 (다른 팀들은 안간다는 곳)
우리를 안내,

브라이덜 폴스,
신부의 면사포 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폭포 이름이라는데,

진짜 면사포 같긴한데,
음..
나이아가라를 봐서인지
엄청나게 멋진 뷰는 아니었지요....

(솔직한 블로거 써니니까 솔직하게말해요)

이렇게 큰 버스는 처음,
요게 뒷바퀴라는 사아실

gold rush 라는 동네에 도착,

옛날에 금 이 많이 나오는 동네여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지금은 금을 다 캐서 없어졌대요,

그리고 이곳은

hope 홉, 밴쿱버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이고
조각상이많은 동네인데,
매년 조각대회를 하여, 1등한 사람한테 후원금을 주는 제도가 있으며,
유럽에서 조각가들이 많이온다 고 하네요~

아 귀여워

뭐 요렇게 조각상이 군데군데~


사실 이곳에서 점심식사 했는데..
넘나 맛없어서 사진을 안찍었어용 ㅠㅠ

[로키산맥 투어에서 식사는 절때! 기대마세요, 컵라면 몇개 챙겨가시면 아마 큰 도움되실거에요,  중간중간 마켓도 들를 시간이 있으니 그때그때 요깃거리 사시면 더 큰 도움이~^^ , 식사가 별로이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투어 가능하니까 음식만 포기해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따로 사먹을 식당도 없어요 ㅠㅠ]

점심먹고 다시 버스 탑승,

[전 이땐 몰랐어요 ..버스투어가 얼마나 힘든지..메가버스 이후로 버스타기싫었는데..]

다이앤이 각자 팀 별로 자기소개 할 시간을
주셔서,
대표로 치선이가 앞으로

달려달려

잠시 버스에서 내려 휴식,

동물농장

염소
귀여워

뭐 농장에서 바로따온 과일이라는데
특별히 사진 않았어요

근데 나중에 다른팀에서 구매하신 오렌지 하나 주셔서 먹었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ㅠㅠ 멀미나서 탄산수

탄산수 마시니 멀쩡

아침9시에 버스타고
12시에점심먹고
동물농장갔다가
4시반에
내렸는데

달리다보니 빨간지붕호텔
유명한 호텔이라는데,
다이앤이
이곳은
찬물 밖에 안나온다는 전설을 들려주시네요..

그리고! 드디어 오후 6시경에
호텔

(첫날은 로키산맥 근방 까지 가서 자구
다음날 부터 본격 투어에요!
그
이유는
버스 기사님이 12시간 이상
장시간 운전을 하는게
캐나다법으로 금지되어있대요)

통나무로 만든 호텔

진짜
기대이상
(참고로 다음 포스팅 그다음포스팅은 더좋아요)

우리 방 가는 길

욕실 맘에드러

거울이
젤맘에 쏙

당연히 전신거울

룸 컨디션

굉장히 좋아요,

300불 정도에 호텔컨디션까지 좋으면
첫날은 우선 만족

저녁 먹은 식당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온
컵라면이랑 군것질들

호텔 컨디션도 좋은데
스타벅스 커피까지 ,
서비스로 룸에 두개씩
▲▲▲

치선이랑 엄마랑
정말 거리낌없는 친구 , ㅋㅋㅋ
셋이 1층으로 족욕하러

로비 아늑

가는 호텔마다
물에 과일을 타 놓았던데 ,
물맛 조오오오트라구요

1층 야외 핫톱 (Hot tub)
작은 온천 같은걸로 생각하시믄
될거에유

눈녹지않는 산

이것도 죠은데 로키는 얼마나좋을까 기대

달 밝은 밤

핫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