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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 Sep 01 2016, 13:51 · 222 Views

벤쿠버 빅토리아 휘슬러2박3일 여행 후기

Posted by kim
시애틀 현지신문에 실린 광고를 보고 이번 시애틀 여행을 계획하며 2박3일 일정으로 벤쿠버 빅토리아 휘슬러를 예약하게 되었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일정은 최악입니다.
록키 5박6일 관광코스에 이 일정을 억지로 껴넣은거 같은데.
뭐 대부분 패키지 여행이 그렇다고는 들었지만 하루종일 버스만 타고 다닙니다.
첫날 가이드분 만나서 버스에 탑승후 4군데를 돌면서 다른분들 픽업하는데 3시간..
벤쿠버까지 올라오는데 4~5시간.
오전 11시반에 차에탑승해서 시내관광 잠깐 2군데 내리고 (45분) 나머지는 주구장창 버스만 타고 이동
호텔도 밴쿠버시내랑 멀리 떨어진 곳으로 잡아서 아침마다 새벽 4시, 5시에 일어나 조식도 못먹고 또 버스탑승해
2~3시간동안 이리저리 픽업하는데 끌려다니고.
하루평균 10시간씩 버스를 타고 2시간 관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소중한 여행중 정말 끔찍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3일내내 시간이 너무 아깝고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하루종일 덜덜거리는 버스에 꾸겨져 있으니 몸도 너무 힘들구요.
이런 코스는 없애는게 나을것 같네요.
혹시 이용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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