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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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 Aug 26 2016, 19:07 · 13131 Views

(이벤트참여) 투어를 이끄는 씽두마차 가이드 브라이언과 스마일 양 고품격 서비스로 기쁨 두배, 감동 4배

Posted by 박종술
(이벤트참여) 투어를 이끄는 씽두마차 가이드 브라이언과 스마일 양  고품격 서비스로 기쁨 두배, 감동 4배
(이벤트참여) 투어를 이끄는 씽두마차 가이드 브라이언과 스마일 양  고품격 서비스로 기쁨 두배, 감동 4배
- 캐나다 OK(오케이) 투어를 이끄는 씽두마차 가이드 브라이언과 스마일 양-가이드 스타일은 달라도 투철한 직업의식과 애사심, 몸에 밴 친절과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에 기쁨과 감동 안겨

저에 대한 소개부터 하는 게 순서일 거 같습니다. 저는 뇌경변으로 한쪽이 불편한 4급 지체장애인입니다.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2년 전 현직에서 은퇴하고 연금으로 생활하는 슬하에 1남 2녀를 둔 60대 가장으로 그동안 저 혼자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이런 사정으로 국내여행도 어려울진대 해외여행은 언감생심이었지요. 그런데 작년부터 우리 아이들이 지 애비 은퇴기념으로 해외여행을 추진하겠다고 운을 떼데요. “ 아버지! 그 동안 저희 가정을 위해 헌신하셨는데 저희도 그 은혜에 보답해야지요. 우리 3남매가 부모님을 해외나들이 보내드리기로 결정하고 추진하고 있어요. 혹 어데 가고 싶은 곳 있으세요?” 큰 아이가 넌지시 귀띔해 줍니다.
“너희들 마음은 고맙다만 아빠가 몸이 부실하고 여행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어디 꿈이나 꿀 수 있겠니.” 하고 만류했습니다. “여행경비는 어디가 됐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 3남매가 분담하기로 했거든요. 두 분은 건강한 몸만 만들면 되거든요, 오늘부터 운동양을 늘려 여행 준비 하세요.”한다. 그리고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금년 3월, 장남이 다시 해외여행 건을 꺼내며 재점화한다. “ 아버지, 제가 대학 3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공부했던 캐나다 밴쿠버 가시는 거 어떠세요? 공기 좋고 복잡하지 않아 힐링하기엔 밴쿠버가 부모님 여행지로 적당할 거 같은데요.”가만히 생각해 보니 우리 큰 애가 밴쿠버 UBC에서 공부했던 게 떠올라 조건을 달고 승낙했습니다. “ 좋아, 그렇담 여름휴가를 조율하여 너희들도 동행하자. 출가한 둘째는 진원이(손자)가 너무 어려 함께 할 수 없는 게 유감이지만 큰애와 막내는 함께 갈 수 있겠지?” 이렇게 해서 이루어진 저에게는 일종의 효도관광인 셈입니다. 그때부터 일사분란하게 밴쿠버 여행이 추진됩니다. 물론, 그곳 현지 지리와 사정에 익숙한 큰애의 리더로 일정과 여행지, 경비문제가 해결되고 준비가 척척 진행되어 오늘의 여행이 성사되었습니다.
여행 일정은 여름휴가 피크인 7월말에서 8월초를 피해 아들의 방학일인 7월 20일 출발하여 8월 4일(한국시간) 귀국하는 걸로 정했고 여정은 캐나다 서부인 밴쿠우버와 로키산맥 투어, 빅토리아 섬 관광을 중심으로 4박 5일, 여독으로 지친 심신을 고려해 캐나다 동부 토론토, 오타와 , 퀘백, 몬트리얼은 현지에서 프리미어 투어를 신청하여 보다 쾌적한 여행을 하는 걸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여행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만난 가이드가 바로 브라이언씨와 스마일 양씨입니다. 저에겐 아니, 우리 가족에겐 구세주와도 같은 분입니다.
이미 1차 여행으로 녹초가 된 저에게 가이드 브라이언씨는 서글서글한 외모에 부담스럽지 않은 유머로 여독을 풀어주었고 관광지마다 해박한 지식과 상세한 해설로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켰습니다. 왜 관광은 아는 만큼 보이잖아요. 그의 몸에 밴 친절과 서비스는 오랜 직업의식과 진심에서 우러나는 것임을 금방 느끼게 했고 감동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디를 가든 그는 내 손발이 되어 나를 배려하고 보필했습니다. 식당을 갈 때에도... 화장실에 갈 때에도... 문을 여닫고 이동할 때에도... 관광할 때에도 그는 늘 제 곁에서 저의 분신이 되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저의 가족들은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었구요. 사진 한 장을 찍을 때에도 좋은 배경을 담기 위해 자신의 몸을 땅바닥에 뉘고 바닥에 까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에 열과 성을 다하는 그의 투철한 직업의식과 고객에 다가가는 친절함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받아볼 수 없었던 서비스를 이역만리 타향에서 받는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아울러 가이드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고 포부와 야망도 커서 이 직업에만 안주할 사람이 아니란 걸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일 양씨는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갈 때 버스에 동승하게 되어 만난 가이드로, 잠깐이었지만 강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유우머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고객을 압도하는 묘한 매력을 풍기는 친구였습니다. 가이드란 직업을 즐기며 끝까지 고객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E-Mail로 보내준 멋진 사진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현지에서 후발주자로 출발한 OK(오케이) 투어, 강한 애사심과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무장한 브라이언과 스마일 양 같은 가이드가 버티고 있는 한 다른 경쟁업체를 제치고 이 업계 선두주자로 부상할 날이 머지않으리라 확신합니다. 브라이언, 스마일 양! 당신들과 함께라면 이 지구 어딘들 못 가겠소? 우리 가족이 당신 같은 멋진 친구들을 만난 건 분명 행운이고 축복이었소. 고맙소. 친구들의 강녕과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브라이언! 당신이 있어 이번 캐나다 여행은 기쁨이 두 배요, 그 감동은 4배였습니다. 당신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6. 08. 25. 한국에서 당신의 친구 박종술, 박현수 父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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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Aug 29 2016, 07:55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께서는 정말 좋은 자녀분들을 두신것같아요.
얼마나 좋은 아버지,가장이셨는지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자녀분들께서 효도관광을 보내주시고 더군다나 그 여행을 저희 오케이투어를 통해서 해주셨다니
정말 현명하세요!!

더불어 저희 가이드님들과도 좋은 추억을 만드셨다면 다음에도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실거라고 믿어도 되나요?

그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오케이투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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