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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 Aug 16 2016, 13:41 · 709 Views

록키 8/9~12일 3박4일 투어 앤드류 가이드

Posted by 여행객
8/9~12일 3박4일 록키산맥 투어에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정말 1년치 인생사진 찍어올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투어였어요. 버스에서 가는길에 그리즐리베어도 만나고 너무 신기한 경험이였죠. 인생에서 가장 진귀한 경험을 했는데, 문제는 가이드님이였어요.
지금부터 거짓 1도 포함하지않고 악의로 쓰는 글도 아니고 같이 투어를 하셨던 모든 분들이 느꼈을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려고해요.
앤드류가이드님. 어린학생들이 보호자없이 혼자왔다고 계속 일시키고 떠넘기고 왜그러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다들 수습가이드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다같은 돈내고 투어 즐기러 온 사람들인데 가이드로써 책임을 다하지않고 학생들부려먹는모습에 화가 많이났어요^^!
그리고 각자 버스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듣던 게임을하던 자연을 감상하는데 궂이 마이크에 핸드폰대고 음악은 왜트는건지 모르겠어요. 뒷자리 스피커 커서 귀아픈데 소리 줄여달라니까 참으라고말하고 그게 그쪽이말하는 공중예절인가보죠? 호텔에서 아이엄마들한테 애들시끄럽다고 개념없다는 식으로 사람들 무안주면서 버스에서 자기듣고싶은음악 크게듣는건 공중예절에 포함되지 않은가봅니다.
그리고 가이드의 80퍼센트가 자기자랑인거도 너무 듣기 힘들었어요. 저희는 당신에대해서 궁금하지않아요. 록키의 역사가 궁금할뿐이지 그쪽을 투어하러온게 아니에요. 아이엄마들에게 한국에서 아이키우는거 이해안된다는식으로 말씀하시고 좀 개념없는발언 많이하셔서 그날 투어했던분들 모두 최악의 가이드였다고 말씀하셨어요.
마지막날 마지막끼니는 혼자서 갈비 구워드시더리구요ㅎㅎㅎ 가이드 손님들 식사 끝나구 가이드기다리는데 땡볕에 세워두고 자유시간 몇시까진지 말해주지도않고 열심히 고기구우시고 저희는 가버릴까봐 어디 가지도못하고 거의 30분을 기다렸네요.
사과한마디없이 또 버스타고 열심히 물건파시고!
가이드가아니라 장사하러오신건지..
팀장님이라고 들었는데 그정도 경력이면 사람 존중하는게 뭔지 아셔야하지 않을까요. 다른버스에 있던 투어객분들 너무 부러웠어요. 큰맘먹고 온 여행인데 이렇게 자존심상하는 여행은 처음이였어요.
글 지우지말아주세요. 그분이 보고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뭐 그분이보고 거짓이다.노림수다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있는사실 그대로 썼습니다.
이분이 있는 오케이투어라면 절대 다시는 가고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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