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0 · Jul 29 2016, 15:38 · 8552 Views

이번에 3년만에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과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기위해 로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케이 투어가 숙소와 프로그램이 잘 짜여있다는 소문을 듣고 신청을 했습니다.
오케이 투어를 통해 신이사님을 만나게되고 신이사님 덕분에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파이팅 넘치시고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온 버스안은 웃음바다가 되고, 본인의 삶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많은 공감도 되었습니다.
저는 벤쿠버에 3년동안 살면서도 내가 사는 나라가 어떤 곳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로키뿐 아니라 캐나다라는 전체적인 나라에 대해서도 배경에 대해서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이번 여행을 통해서 몸소 실감했습니다. 배경과 설명을 듣고나니 가는 장소들이 더 새롭게 보이고 더 깊게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3박 4일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을 통해서 정이 많은 신이사님을 통해서 같이 여행간 많은 사람들과도 더 가까워지는 여행의 묘미도 느꼈습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서 느껴지는 연륜과, 묻지 않아도 여행하는 사람의 궁금한 점을 알고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명한명 상황을 알고 세심히 챙겨주셔서 여행속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이사님을 통해서 그저 사진만 찍고오는 여행이 아닌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만큼 여행을통해 가치관이 바뀌게된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삶의 멘토가 될만큼 참 배울점이 많은 가이드셨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신이사님이 가이드하시는 여행에 가보고 싶습니다.
오케이투어를 통해 신이사님을 만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