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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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Jul 14 2016, 12:39 · 30871 Views

[이벤트참여] 1부 여행 - OK TOUR 밴쿠버, 록키

Posted by 양경화
[이벤트참여] 1부 여행 - OK TOUR 밴쿠버, 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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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6월8일 캐나다 서부


 


50 이 넘은 나이가 되서야 비로소 가족이 아닌 나만의 여행을 ...


중학교동창4명이 합심 하여 유럽으로 해외 여행을 가기로 결심했다


4명중에 나만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일단 여행일정은 나한테 맞쳐주기로 해서 쒼~나게 일하고


처음엔 미국 동부쪽을 생각하다 토론토에 친구도 있고, 딸이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밴쿠버가


너무좋다고 추천도 하고 겸사겸사 캐나다로 여행지는 선택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15일 간 시간내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다 처음엔 10일정도 생각하다


로키와 나이아가라는 꼭 봐야할것 같은생각에 날짜를 연장하고


로키쪽 은 OK Tour 가 괜찮은것 같아 홈페이지 보고 바로 선택하였다


5박6일 일정중 마지막날은 빅토리아섬으로 예약했다가


여행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쇼핑 이 아닐런지 ^^ 해서 시애틀로 변경


 


6월3일 첫쨋날


 


드디어 6월3일 에어캐나다를 타고 밴구버공항에 도착


김종인 가이드분 과 공항에서 미팅후 대기해놓은 차를 타고 우리4명과 다른 한팀4분과 (밴쿠버에서 유학하는딸과 그딸의친구엄마 라고함) 8명이 함께


캐나다에서 가장아름답고 세번째로 큰도시인 BC 주 밴쿠버 에 입성 (190만인구중 우리나라사람 6만명거주)


먼저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나는 북경을 갔다왔기에 잠시 거리만 둘러볼 요량으로 내렸다


마침 오는날이 내 생일이여서 케익사러 잠깐 빵집에들렸는데 호텔에 와서보니 초가도 없었다 (중국사람들 참 --그냥 칼꽂고 자체 음향으로 노래 불렀슴)


게스타운 은 벽돌로 포장된 특이한건물이 많았고 거리에 증기시계가 유명하다했다


증기시계 밑에서 중국인 신랑신랑 같았는데 웨딩찰영하는것 같았다 그 와중에 여행객인 이태리 청년과 잠시 즐거운 예기 나누고 ,


밤섬모양의 웅장한건물 1986년 엑스포를 계기로 지어졌다는 캐나다플레이스 알래스카로 떠나는 로열 캐리비안 쿠르즈 부두가 있었고


영국정부가 원래 원주민 소유였던 땅을 영구 임대해 공원으로 조성하였다는 스탠리파크 는 참 넓고 아름다웠다


안으로 들어가면 인디언들의 모습이 정승처럼 새겨져있고 , 캐나다의 영웅 대표마라토너 돈오벨리 의 동상이 길목에 있고


잉글리시베이 해변가는 넓고 깨끗하고 수상레져스포츠를 즐기는 한가롭고 여유있는 모습이였다


저녁은 저녁은 순두부찌개를 먹은것 같은데 친구가 제일 맛있었다고 앴다


이렇게 밴쿠버 여행을 마치고 Comfort lmm surrey hotel 에서 첫밤을 보냈다


 


6월4일 둘쨋날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로키투어 시작을 하는 날이다


호텔에서 아침은 뷔페식 빵으로 그런데 와플이 너무 맛있었다 가이드 Wayne kim 이 기다리고 있었다


대형버스에 54명 의 여행동지들 full 로 싣고 길이 1500km 너비 80km 인 로키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먼저 캐나다 농촌 풍경을 보며 칠리왁을 경유해서 희망의 도시인 호프로 Go~~~


(맨뒤에 앉아있어서 대충 들었는데 정확한건지는 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도를 펴고 가이드 Wayne 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밴쿠버에서 동쪽1번고속도로를 타고 호프에서 새로 생긴 지름길인 5번으로 바꿔타서 캠루프스로 간다.


거기서 다시 1번(동쪽)으로 바꿔 타고 레벨스톡이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아~악 소리를 지르게되는 곳 시간차가 생기는 알버타주???


레벨스톡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요호 국립공원을 지나 밴프 국립공원, 재스퍼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며, 계속해서 벨마운트에 도착,


다시 남쪽5번고속도로를 타면 캠루프스가 나온다. 캠루프스에서 다시 호프를 지나 서쪽1번고속도로를 타고 밴쿠버에 도착하게되는일정)


목재의도시 메릿을 지나 붉은물고기 연어가 알을 낳기위해 강물을 역류해서 힘들게 고향을 찾아간다는 코키할라 하이웨이를 따라


레벨스톡으로 와서 Coast hillcress hotel 에서 둘쨋날 밤을 보냈다


 


6월5일 셋쨋날


 


오늘은 록키산맥의 하일라이트 그 절정의 날이다


레벨스톡, 레이크루이즈, 카나나스키스


대륙횡단철도 의 주요정차도시 교통요지인 레벨스톡을 거대한 산과 계곡 침엽수가 산위 하늘을 가렸다


나무사이에 가득찬 치톤피드 가 뿜어내는 맑은공기


유네스코지정 세계10대 절경중 하나인 레이크루이스


Wayne 이 준비해온 유키쿠라모토 의 피아노 협주곡을 들으면서 지나가니 감정은 배가 되었다


운좋게 블랙곰도 보았다 아기곰이 낮도안가리고 사진찍을 시간을 주는지 한참을 떠나지 않고 있었다 정말 너무 귀여웠다


무리지어있는 산양도 보면서 올라갔다


페어몬트계열의 샤토레이크루이즈호텔 하룻밤 방값이 최하900불이 넘는다니 ,,, 오늘은 구경만 하는걸로


호텔을 나와 눈앞에 보이는 레이크루이즈 와우~


호수뒤에 적당히 쌓은눈과 호수앞에 풀과 꽃 으로 어우러진 사계절이 함께 공존하는 듯한 호수앞에서의 그 감동은 쉽게 잊어지지 않는다


드디어 lcefidld 에도착 근처 경관도 너무 아름다웠고 설상차를 타고 콜럼비아빙원에서 흘러내린 아싸바스카빙하 를 직접 마셔보고 만져보고...


G8정상회담이 열렸다는 호텔


Delta Kanamaskis Delta Lodige Resort 카나나스키 계곡에 위치한 알버타주 최고의 리조트 에서 수영도 하고 기분좋은 밤을 보냈다


 


6월6일 넷쨋날


 


오늘 아침은 6시 식사하고 7시에 G8정상회담이 열렸다는 Delta 호텔 근체에서 Wayne 과 함께 산책을하고
로키산맥으로 향하기로 했다


호텔앞에 G8정상 국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태극기도 나란히 걸려져 있었다 기분은 좋았다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인 밴프국립공원으로 이동 ,


1885년 로키산맥철도부븐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스코트랜드 귀족풍 식 호텔인 스프링스호텔


밴프국립공원의 중심부에 내부는 미로처럼 꾸며져 있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호텔 화려한 건물들과 쇼핑, 레스토랑들의


절묘한 풍경이 아름다웠다


마릴린 몬로와 로버트밋첨 주연의영화 " 돌아오지않느강" 의 촬영지였던 보우폭포,


수백년 강물의 흐름이 만든 자유의 다리,


빙하가 녹은 물로 인해서 에멜랄드빛의 호수, 협곡이 만들어진 곳을 따라 banff 시티로 이동


유명한 꼭 먹어봐야 할 cow's ice cream banff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점심은 식성대로 친구들이 둘씩 나눠서 이동 나는 스시 ,친구는 일본 라면 그러보니 둘다 일식집 이였네.


Banff Sulphur Mt


2000m 가 넘는 1883년 캐나다 대륙횡단 철도를 건설하다 우연히 온천이 발견되면서 관광지로 개발되기시작했다는


산 정상까지 설파산 곤돌라로 10분정도 올라 전망대도착 후 300m 정도 올라가면 전망포인트인 기상대가 있던자리에서


내려다보면 밴프시내가 한가로이 보이고 로키산맥의 결경체인 로키산맥의 수많은 봉우리를 한눈에 볼수있었다


에메럴드 호수를 지나 로저스패스로 이동하며 차창밖으로 보이는 호수들을 보며 레벨스톡으로 내려와서


Coast HILL Crest Hotel 에서 오늘하루 즐거운 여행의 추억의 사진을 정리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6월7일 다섯쨋날


 


Salmon Arm은 브리티시 콜럼비아 캐나다 지역의 남부 내륙지방 Shuswap Country에 있는 한 도시새먼 암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긴 목재 부두의 본거지라는데 지나가는길에 우리가 탄 버스가 버려진 못에 걸려 버스바퀴가 내가앉은 자리유리창을 튕기고나가는사고가 발생 록키여행중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면 중간에 대책없다고 한다

Wayne kim 이 사고상황을 잘 수습한결과 2시간이 지나서야 무사히 떠날수 있게 되었다 ok tour 라 가능했던거같다. 캐나다에 있는 유일한 사막지대 , 두개의 강이 만난다는 kamloops캡룹스 중간에 김치식당에서 비빔밥을 먹고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Meritt 축산업의 주업으로 카우보이가 많아 자연히 컨츠리뮤직이 발달 했다고한다


메릿 인포메이션 센타 에 잠깐들려 화장실 이요 기념품 가게를 보고 나왔다 그런데 도로에서 기습 차량 점점을 한다고 2시간 정도 또 delay 운이 나쁜 케이스라 한다. 정말 꼼꼼히도 체크하는 캐나다

오늘 마지막 일정을 써리에 3시경도착 모든일정이 마친다고 해서 저녁 자유시간을 가지려 계획을 했었기에
우리는 슬픔에 쌓였다. 오후 계획을 날려버리고 어쩌겠는가 이것또한 여행의 일부인것을 이나마 ok tour 이라 빨리 수습되어 감사한 일이라 생각되었다

wayne 도 오늘이 마지막 여행이라 54명 스케쥴도 확인 해서 공항, 시내, 호텔 이리저리 맞쳐야 되는 날인데 오늘 하루 우리 Wayne kim 도 힘든하루였을거다. 해박한 지식으로 잠시도 틈을 안주고 로키뿐만이 아니라 캐나다 에 관해 알려줘서 많은것을 알아가는 여행이 되었다

3박4일 대장정을 Wayne kim과 함께해서 정말 유익한 로키여행이였어요 많은인원 인솔하랴 Wayne 수고하셨어요 ^^

숙소에 짐을 놓고 근처 슈퍼로 가서 밋있는 거 많이 사먹는 걸로 위안을 삼았다 첫날 묵었던 Comfort inn Hotel 에서 로키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6일8일 여섯째마지막날


 


오늘은 밴쿠버에서 마지막날이다 국경을 넘어 시애틀로 가는날이다


데낄라 가이드분과 함께했다 (가수캔을 꼭닮았고 유머도 있으셨다)


그런데 부부처럼보이시는 한팀이 여건을 ,,,,, 젤 중요한 여건을 안가져 오셨단다


다운타운 시내에서 알았기에 그팀을 내려드리고 여건을 가지고 다음 미팅장소로 오기로 했다


너무도 다행히 다음미팅장소에서 합류하게 되어 모두 기쁜마음으로


12명인가 조촐하게 빠르고 신속하게 American 국경을 통과했다


가는길은 밴쿠버와 다르게 도로가 깔끔하진 않은것 같았다


시애틀프리미엄아울렛 에서 쇼핑만을 할분 두팀이 내리고 우리들은 시애틀로~


시애틀 Safeco Fidld 야구장을 지나갔다 이대호 선수가 뛴다고 들었는데


몇칠전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날렸다는 뉴스를 보면서 더 반갑게 느껴지기도 했다


시애틀 다운타운도착 파이그재래시장 에스타벅스 1호점 들려 사진찍고


그나마 평일이라고 관광객수가 많지 않아 텀블러와 원두커피 한두개씩 구입했다


파이크재래시장에서 점심으로 킹크랩 을 먹고 디저트용으로 체리를 사서 먹었다


스페이스 니들타워 앞에서 잠시 구경하고


쇼핑을하기위해 아울렛으로 Go~


시간이 없는관계로 친구들과 서로 헤어져 각자 사고싶은 매장으로 가서 가방하나씩 득템 ^^


창밖으로 보이는 미국 서북미 최북단 국경을 지나면서 미국과 개나다를 통과하니 나름 기쁘기도 했다


제2부 ok tour 와 함께하는 캐나다 동부 여행을 위한 기대와 설램을 안고 그동안 정든 밴쿠버 와 안녕을 고했다


 


2016.07.14.

Edit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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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화 · Jul 18 2016, 18:19
첫번째 사진의 (가운데 빨간색) 주인공은

중학교 선배언니 Jay Fowler 를

로키여행 ok tour 버스 안에서 각 팀 소개할때 만났어요

너무 신기하죠 ..여행이 한층 더 흥미로웠습니다 ^^
OK TOUR · Jul 17 2016, 07:14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 덕분에 록키에 대해서 더욱 상세히 알게될 수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아직 시애틀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고객님께서 가방을 득템하셨단 말을 듣고

저도 지금 짐 싸서 출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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