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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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 Jul 10 2016, 08:15 · 8707 Views

OMG (oh my god!!)

Posted by Cathy
7월 4일 -8일 2016. 캐나다 동부 4박 5일 여행을 마치고.

인터넷으로 ** 여행사와 OK 여행사를 두고 굉장히 고민을 했다.
나의 선택 기준은 우선, 프로그램, 가격, 여행 후기을 보고 결정 하자고 마음 먹었다.

1. 프로그램(진행방법과 가이드)
첫날 토론토에서 만난 가이드 "브라이언"
브라이언 씨의 토론토 설명은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 그리고 겸손한 말투가 가이드 브라이언씨를 대변해 주었다.
(심지어 작은 아들은 아저씨가 좋다며 사인을 받았다.ㅋㅋ)

둘째날 부터 마지막 날 까지 만난 가이드 "스마일 양"
영어 이름 부터 왜 " 스마일 양" 일까? 라는 궁금증으로 부터 출발한 여행.

진행방법과 가이드:
우리가 보게될 관광명소를 한눈에 빨리 쉽게 볼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여
패키지 여행의 진수를 보여 준다.
예를 들어, 명소의 지도를 미리 준비 하여 빨리 쉽게 찾을 수 있게 현광펜으로 우리가 가게될 동선을 미리 알려주는
방법. 사진을 어떻게 찍으면 잘 나오는지 미리 설명을 해주며 캐나다의 전반적인 면들을 쉽게 설명한다.
(참고로 내가 가지고 다니는 캐나다 여권 앞에 있는 문양이 무엇을 뜻 하는지 12년 만에 알게 되었다.ㅎㅎ)

마지막으로 진행 방법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다른 가이드들과 차별화 되어 있는 스마일 양의 가이드 방식이다.
바로 사진을 직접 찍어 준다.
가이드가 여행객을 따라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면 심지어 사진을 잘 찍는다. 대학에서 사진을 배운 나도 인정할 정도 이다.
여기 까지는 후기랑 다른 점이 없다.

이제부터는 내가 직접 본 스마일 양과 다른 가이드들의 모습들이다.

토론토 마지막 여행중에 제트보트 타는 옵션이 있는데 나는 안 타고 아이들만 타기로 결정하여 아이들과
제트보트를 타는 다른 사람들은 바다가 쪽으로 이동 하였고 제트보트를 안 타는 나머지 사람들은 근처 작은 마을을
구경하기로 했다. 하지만 나는 아이들이 걱정이 되어서 아이들이 타게될 보트 앞 벤치에서 아이들과 사람들
그리고 스마일 양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한국 여행사 가이드 2명, 우리 가이드 그리고 외국여행객이 도착 하여
보트에 타는 순간이 였다. 스마일 양은 일일이 우리 여행객의 사진을 찍어 주면 챙기는 모습이 낸 눈에
들어 왔다. 반면 다른 여행사 가이드들은 그냥 손을 흔들어 주는 정도 였다. 이모습은 나혼자서 보았으면
왜 사람들이 스마일 양을 여행후기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 하는지도 확인 되는 순간이 였다.


2. 가격:
다른 여행사 보다 150-200불 정도가 싸다. 이것은 인터넷에서 확인 할 수있다.

3. 여행자 후기:
꼭 여행후기를 보고 여행사와 가이드를 선택 하라고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OK여행사(벤쿠버 지사) 에 대해서 한마디:
손해 볼일이 생길뻔 했는데 깨끗히 마무리 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여행이 즐거웠다.
작년에는 OK 여행사를 통해 록키, 올해는 캐나다 동부로, 내년에는 OK 여행사를 통해 다른 곳으로 여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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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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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Jul 10 2016, 10:43
안녕하세요 고객님,

상세한 후기에 고스란히 담긴 고객님의 정성에 또 한번 감동 받네요,

고객님의 만족스러운 여행을 도와드린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고객님과의 인연이 더 소중히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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