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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 Jul 02 2016, 13:33 · 16365 Views

미국서부 7박8일과 *{미국여행필수 참고사항}* [여행후기 이벤트 참여]

Posted by Son 정율
미국 서부 7박 8일!! (처음 떠나는 분은 중간 “참고사항” 필히 확인 하세요)
(일정 : 6월 22일~29일)


준비사항이나 높은 기온에 긴장되고~ 여행에 설레기도 하고~잘 보고 만족할까 염려도 되고~

이런 저런 말들은 많으나 확실한 체험적인 정보가 부족했지만

복잡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무조건 즐기다 오자는 마음으로 일정에 올랐습니다~~



미국 국경을 통과하고 시에틀 도착하여 8일 여행에 필요한 식품을 구입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저녁식사 준비로 햇반 12개, 김치 중간크기1통, 쌈장 작은것 1개,

고추 참치4개, 김, 카레, 짜장, 쌀국수, 사과등 간식 거리도 구입하고,

마트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출발~~ (2명분 참고로 상세히 적었고,라스베가스에서 추가 구입 가능 합니다)

참고 사항 - 1. 국경통과의 시간절약과 무사통과를 위하여 과일 등 저촉될만한 식품류는 지참하지 말것.
2. 한아름마트에서 한국식으로 충분히 준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호텔에서 전자렌지가 있기 때문에 저녁은 한국식으로 넉넉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4. 5박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되며 라스베가스 2일은 호텔방에서 자체 해결 합니다.
5. 여행중 점심은 현지식으로 해결하나 가이드의 조언에 따르면 좋습니다.
6. 호텔에서 실내화가 꼭 필요 합니다.


시에틀에서 스타벅스 1호점의 커피 한잔으로, 달려도 달려도 같은 풍경의 광활한 대지를 느끼며

악명 높은 몬타나 교도소. 150대가 넘는 희귀 자동차 박물관, 옐로우스톤 호수,

90분마다 56m로 뿜어내는 간헐천. 유타 주청사, 아이다호 폭포등 장관들의 연속 이었습니다.


아치스국립공원의 장관 끝에 오르는 Delicate Arch는 입구에서 물 2개를 가져가라는

경비원의 말처름 거리는 1mile로 나와 있으나 여름에는 힘든 코스인것 같았지만

참고 올라간 보람은 충분히 있는 곳이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남성적인 자이언 캐년의 웅장함과 섬세함은

신들이 사는 세계에 온것같은 보지 않고는 상상을 못할 일이었습니다.

참고 사항 - 1. Delicate Arch는 체력적으로 감당이 안되는 분은 오르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열대지방에 돌산이라 힘들었습니다.
2. 오르실때는 물 2개를 꼭 가지고 가십시오. 수분 보충이 필수입니다.
3. 눈으로 감상후에 사진으로 담으세요.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여정을 풀고 태양의 서커스 KA쇼를 관람 하였는데

극장안의 시설물과 웅장함에 압도당하며 어디에도 비교할수 없는 멋진 쇼를 구경 하고


마지막 날

그랜드 캐년을 보기위하여 라스베가스에서 5시 50분에 출발 하였으나

안전을 기하는 도로의 사정으로 4시간 정도 늦게 도착하여 경비행기는 놓쳤지만

아이맥스관람과 그랜드의 위용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삿다를 눌렀습니다.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밤11시, 일정상 늦게 도착하였으나 미국의 마지막 밤을 거리로 나가

새벽 4시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후회없는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고 사항 - 1. 라스베가스 기온이 높습니다. 차량 계기판에 47도 까지 표시됩니다만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 한국의 습기 많은 여름 날씨보다 지내기 좋습니다.
그리고 차안에서는 에어컨 빵빵히 잘 나와 괜찮고 무엇보다 밖에 다닐 일이 별로 없습니다.
호텔에서 잠만 주무시면 한국인지 다를바 없습니다.
피곤하시더라도 야경은 구경하시리고 권하고 싶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2. 간편한 옷차림(7보바지, 반팔, 모자, 썬크림, 썬그라스)이 좋습니다.
일기에 따라 가이드님 설명이 있습니다.




7박 8일동안 한 가족같은 분위기로 모두가 담배와 술을 마시지 않는 것과 좌석 이동을

스스로 해가며 즐거움을 가득 담은 이번 여행의 동행자 열세분~~

정년후의 3개월씩 여행 떠나오신 세부부,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는 똑똑하고 예쁜 학생들 이었습니다.


** 벤쿠버사시는 박순길,홍옥자님 부부. ** 익산에서 오신 권의진,황귀득님 부부.

** 서울에서 오신 김철호,손옥진님 부부. ** 부산에서 혼자 오신 김현숙님.

** 서울의 이보미학생. ** 인천의 이강용학생, ** 이지연학생. ** 창원의 정다해학생.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여행온 우리 ** 손정율,박이순부부와 모두에게

앞으로의 삶속에서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왕복 8100km거리를 안전하게 운전하며 안내하여주신 김성민이사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코키털럼의 직원분과 제시카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이번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보살펴준 OK여행사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리며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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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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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정율 · Jul 09 2016, 10:52
감사 합니다~

하나님이 부부로 짝 지어준지가 벌써 40년~
두 아들 잘 성장하고~ 애써준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인생 마지막장을 계획하고 정리하는 여유시간을 보내기위하여
케나다에서 작은 아들과 3개월동안 같이 보낼 계획을 세웠다.

시작과 끝에 2년전부터 인연을 맺었던
OK여행사 코키털럼지점과 상담하고
특히나 제시카씨가 안내를 잘 해줘서 웬만한곳은 둘러 본것 같다.

이번 미국 7박 8일동안 같이 동행하며앉는자리 매일 바뀌가고,
이틀 저녁은 전체가 모여 가족회의같은 즐거운 시간도 보낼수 있었음을 감사 한다.

여행의 최고점은 67세의 어른과 22세의 막내도 모두 마음을 열고 한가족 같은 분위기가
내내 즐겁고 감사했다~

라스베가스의 외부 온도가 47도로 찍힐때도 전혀 게의치할일이 아니라는것,
노동하러간것이 아니고 관광으로 간것이기 때문이다

아쉬운것이 있다면 주간에도 라스베기스에서 여유 시간이 있었으면하는 부분,
도로 사정때문에 저녁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LG전자쑈나 분수쇼 등 볼수가 없었던 부분.
그리고 그랜드캐년에서 헬기투어나 계곡래프팅도 추가하면 어떨까하는 부분 이었다~

서울~부산 다섯번 왕복거리를 안전하게 운전하며 안내해주시고
저녁 전체 모임할때 장소와 음료도 준비해주신 김성민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한번의 여행으로 끝이 아님을 새기며 더 좋은 계획을 세워 본다.

13분 모두 건강하시며 계획된일들이 늘 성취되시며 아름다운 삶을 이어갈수 있기를 빌며

다시 한번 OK TOUR에 감사 드린다.

모두에게 하이팅!!!!
OK TOUR · Jul 05 2016, 16:25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자세한 후기에 왠지 그 곳에 있는듯한 기분까지 드네요.

고객님과 같은 장소에 같은 일행분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저희에겐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저희와의 여행이 즐거우셨다면
다음에도 꼭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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