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 ·
Jun 13 2016, 17:56
·
6654 Views
스마일 양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4박5일
Posted by 김윤희
10여년 전 캐나다 동부를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은 그 때와는 확연히 다른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동생과 조카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또한 다시 만나기 힘든 가이드(스마일 양)님과 함께해서 더욱 인상 깊게 남을 것 같다. 예전 여행은 나이아가라의 큰 물과 소리로 기억되었다면 이번 여행은 조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여행하셨던 여러 분들과의 추억 그리고 유쾌하고 스마트하며 심지어 따뜻하기까지한 가이드님까지 더해서 금상첨화의 여행으로 남을 것 같다.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오타와 그리고 나이아가라를 거치면서 가이드님의 훌륭하고 지루할 틈 없는 역사 강의가 이어졌는데 박장대소하며 설명을 들으면서 어느새 아이들과 캐나다 역사 공부까지 하게 되었다.
밴쿠버와는 또다른 모습의 캐나다를 보게 되어 새로웠고 사랑하는 동생, 조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했다. 게다가 이번 일이 마치 자신의 마지막 일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 가이드님은 정말 이 여행의 화룡점정이 아닌가 싶다. 아직 어린 조카아이들까지도 마지막 포옹을 하고 헤어질 때 아빠와 헤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찡하다는 말에 아이들도 같이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좋은 인연으로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해주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참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오타와 그리고 나이아가라를 거치면서 가이드님의 훌륭하고 지루할 틈 없는 역사 강의가 이어졌는데 박장대소하며 설명을 들으면서 어느새 아이들과 캐나다 역사 공부까지 하게 되었다.
밴쿠버와는 또다른 모습의 캐나다를 보게 되어 새로웠고 사랑하는 동생, 조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했다. 게다가 이번 일이 마치 자신의 마지막 일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 가이드님은 정말 이 여행의 화룡점정이 아닌가 싶다. 아직 어린 조카아이들까지도 마지막 포옹을 하고 헤어질 때 아빠와 헤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찡하다는 말에 아이들도 같이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좋은 인연으로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해주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참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Edit
댓글 1개
댓글 작성하기
OK TOUR
·
Jun 14 2016, 07:50
안녕하세요 고객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을 알 수 있다는게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죠!
더군다나 그 부분을 새로 배워가는 과정이 즐거우셨다니,
너무 보람차네요.
이번 여행에서 고객님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느끼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고객님들께 더 큰 즐거움 드릴 수 있는 오케이 투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케이 투어 드림.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을 알 수 있다는게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죠!
더군다나 그 부분을 새로 배워가는 과정이 즐거우셨다니,
너무 보람차네요.
이번 여행에서 고객님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느끼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고객님들께 더 큰 즐거움 드릴 수 있는 오케이 투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케이 투어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