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 ·
Feb 09 2010, 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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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203호
Posted by 데킬라
지난 2월6~7일 씨애틀 1박 2일 안내한 데킬라 입니다. 손님들이 여행내내 즐거워 하시고 시간 약속도 잘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행 후기에 좋은 글까지 남겨 주시니 손님들에게 더욱 열심히 보답하겠습니다.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아침에 출발할때 메모지가 필요해서 아무거나 잡히는 203호 키를 갖이고 방에 들어 갔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일본 사람 투숙객 같이 침대 시트를 깨끗이 정리 해 놓았습니다. 다른 방들은 안 보았지만 이제 우리 한국 사람들도 옛날과 달리 질서 의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흐믓했습니다. 딸과 아들 둘과 함께 오셨는데 가이드가 설명할때도 아이들이 잡담하면 쉿!하며 주의를 주시기도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모두 열심히 설명을 들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밴쿠버 오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셨죠?
다음에는 멕시코 칸쿤에서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오케 여행사를 계속 이용해 주시고 건강 하십시요
데킬라 올림
그리고 여행 후기에 좋은 글까지 남겨 주시니 손님들에게 더욱 열심히 보답하겠습니다.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아침에 출발할때 메모지가 필요해서 아무거나 잡히는 203호 키를 갖이고 방에 들어 갔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일본 사람 투숙객 같이 침대 시트를 깨끗이 정리 해 놓았습니다. 다른 방들은 안 보았지만 이제 우리 한국 사람들도 옛날과 달리 질서 의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흐믓했습니다. 딸과 아들 둘과 함께 오셨는데 가이드가 설명할때도 아이들이 잡담하면 쉿!하며 주의를 주시기도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모두 열심히 설명을 들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밴쿠버 오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셨죠?
다음에는 멕시코 칸쿤에서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오케 여행사를 계속 이용해 주시고 건강 하십시요
데킬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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