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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Feb 07 2010, 17:24 · 7495 Views

빅토리아 당일 여행...(신형태 부장님 최고!!)

Posted by 홍광진
2월 6일에
벤쿠버섬 빅토리아에 당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준비해서
6시30분까지 사랑채로 나가느라 좀 힘들었는데..
다녀오니 정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네요

6명이 작은 밴타고 같이 다녔는데~
무슨 가족여행가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

가이드 해주셨던 (엄청난 지식의 소유자!!) 신형태 부장님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다녀온 듯 합니다~^^
돌아올때까지 피곤하실텐데도 쉬지않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열정이란..참^^

9시에 페리타서
10시 30분쯤 벤쿠버 섬 도착하고
바로 간 곳이 부차트 가든이었는데
다들 겨울엔 좀 아쉬울거라 했지만 그 나름의 볼거리들이 많더라구요^^
따뜻한 날씨 덕분에 꽃망울도 좀 올라와있고~
(이동 중의 인디언마을에서의 설명도 참 흥미롭더군요~)

12시반까지 열심히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니니
어느새 점심시간~
중국요리를 부페식으로 즐기고
다시 간 곳이 엠프레스 호텔과 주청사, 왁스뮤지엄이 모여 있는 곳이었지요~

이동하는 동안 캐나다와 벤쿠버 역사를 듣고
왁스뮤지엄에 가서 인물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들으니~

그동안은 가이드 관광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런 가이드 만날 수만 있으면
가이드 관광이 훨씬 좋겠는걸(?)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주청사와 왁스뮤지엄을 둘러보고 나오니 어느새 페리타러 갈시간~
5시 페리를 타고 자리에 앉았는데
역시 피곤하긴 했나봅니다..
오는 내내 잠만 자고~ㅋㅋ

열심히 차를 달려 다시 사랑채에 돌아오니
오후 8시더군요~
물론 항구에서 사랑채까지 오는 동안에도 신부장님의 이야기는 끝나질 않았지요~^^
(완전 강철체력!!)

참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겨울의 벤쿠버섬 여행은 비추라고 하지만~
전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이야기할 것 같애요^^

감사했습니다!! 신형태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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