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 · Mar 15 2016, 14:46 · 9276 Views

☆3월 4일 ~ 7일(토론토 출발) New York ☆


◆1일차 :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지나서 뉴욕으로 이동만 했다! 입국 심사도 가이드님과 안전하게 들어가고, 원래 차 멀미가 심했는데 가이드님 차로 편안하게 안전하게 잘 도착할 수 있었다! 10시간 넘게 혼자서 운전해주신 스마일양가이드님 짱짱!!
** 숙소 : 숙소에 들어갈때 가이드님이 세세하게 비흡연방으로 바꿔주시고. 심지어 야경이 보이는 방으로 바꿔주셔서 3일동안 멘헤튼 야경을 보면서 잠을 잘 수 있었다! 세세한 스마일양 가이드님 배려에 감동 했다!!



◆2일차(차로 이동) : 공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센트럴 파크 → LOVE동상 → 첼시마켓(랍스타)→하이라인공원→워싱턴스퀘어파크→ 5번가&세인트조지성당→UN빌딩 → 코리아타운(석식)→브로드웨이 & 뮤지컬 라이언킹

▶ 2일차에는 가이드님 차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뉴욕을 여행하였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가이드님이 적극추천해 주셔서 선택했는데, 정말 좋았다. 다른 곳을 방문하느라 1시간 밖에 둘러보지 못한게 조금 아쉬웠다.
＊첼시마켓 : 한국 뉴욕 관광책자에 있던 곳으로, 여행 책에서는 랍스타를 적극 추천한다고 적혀져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음식이 많이 있었다.
＊워싱턴스퀘어파크 : 다른건 기억이 잘 안나지만, 가이드님이 우리를 위해서 주차하시다가 벌금 180달러가 나왔었던 파크 ㅠㅠ
＊5번가 :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유니클로 브랜드만 겨우겨우 구매에 도전해 볼 만 했다.
＊ UN빌딩: 가이드님이 놓치지 말라고 급하게 멋지게 사진을 찍어 주셨던 곳!



◆3일차(지하철 이동) : 자유의 여신상 페리→ 9.11공원 → 트리니티교회→뉴욕증권거래서&페더럴 홀 내셔널 메모리얼 → 쉑쉑버거 → 마담투소 → 브로드웨이 타임 스퀘어 → 록펠러 빌딩(전망대) → 그리마디 피자 → 브루큰아이스크림 → 브루클린 브리지 야경


＊ 자유의 여신상 페리 :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페리를 탔는데, 중국인이 너무 많았다!! 조금 시간적인 여유만 있었다면 직접 자유의 여신상 근처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을것 같았다.
＊ 마담투소 : 록펠러 전망대를 선택해서 마담투소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했다!(30달러) 가이드님이 조금 저렴한 표를 구해주셨는데, 다만 그 표로는 안에 들어가서 스파이더맨 영상을 관람할 수 없었던것 같았다. 하지만 한시간에 동안 보기에는 다른 볼거리도 충분했다.
＊ 타임 스퀘어 : 가이드님이 정말 열심이 이곳에서 인생샷을 많이 많이 찍어주셨다!!! 굿굿
＊ 록펠러 전망대 : 포함 관광지로 가이드님 덕에 적절한 시간에 들어가서 일몰과 야경의 뉴욕을 다 볼 수 있었다.
＊ 그리마디 피자 : 원래 저녁은 포함 이지만, 더 맛있는 걸 먹기위해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피자집! 원래 포함되어 있는 저녁값 10달러에 조금씩 더 보태어서 먹기로 했지만 ㅠㅠ 함께 여행하신 분이 내주셨어 정말 정말 감사했었다!!
＊ *브루클린 브라지 야경 : 정말... 여기는 ....대박이다!!!!!! 뉴욕으 다녀와서 영화 을 봤는데 거기서도 나왔던 곳이었다!!!!! 스마일양 가이드님이 특별히 데려가 주신 곳이었는데 정말정말정말 너무나 멋있었던 곳이었다!!! 아마 앞으로도 뉴욕영화를 보면서 많이 볼 것같은 장소였다!! 이곳을 보고 싶다면, 뉴욕 갈때는 꼭 스마일양 가이드 님을 찾으시길!!!적극추천!!

◆ 4일차 : 뉴욕 - 토론토 (이동 및 쇼핑)

=> 급하게 여행사에 예약해서 아무 생각없이 뉴욕에 갔었는데, 스마일 양 가이드님이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후회없는 뉴욕 여행을 했던 것 같다! 여행 내내 스마일양 가이드님이 가이드님도 피곤 하셨을 텐데, 그 시간동안 못본것 만큼 다 보여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것 같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게 일정표에 나와있는 데로 형식적으로 여행했던게 아니라 정말 바로바로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스마일양 가이드님이 계속 다니는 동안 연구해 주셔서 너무 너무 좋았다!! 우리가 페리를 타는 동안에도 편안하고 경치좋은 길을 찾기위해 계속 돌아다녀 주셨다 ㅠㅠ 그리고 뉴욕에서 지하철 경험도 중요하다면서, 차를 포기하시고(지하철이 이동이 편리해서)같이 안내해 주시려고 무거운 가방과 사진기를 들고 하루종일 같이 발에 땀나게 뛰어다녀 주신 가이드 님께 박수를 짝짝 !!

그리고 가이드님이 계속 계속 사진을 찍어주셨다! 혼자여행을 간 거여서 사진을 혼자 셀카봉으로만 찍어야 했지만, 가이드님이 좋은 카메라로 예쁜 사진들을 많이 담아 주셔서 정말 좋았다!! 여행 비의 절반이 사진 값인듯 했다!!( 첨부사진에 사진 찍어주시는 가이드님 사진과, 러브동상에서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멋진 사진!!)

오케이 투어로 여행을 간게 이번이 2번째였는데, 처음 여행과는 달리 그날그날 바로바로 바꾸면서 하나라도 더 볼 수 있게 해주셨던 스마일양 가이드님덕에 더더욱 여행사에 만족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뉴욕은!!!!! 절대!!!!하루로 다 볼 수 있는 도시가 아니였다!! 될 수 있다면 3박 4일 일정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