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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May 09 2009, 02:30 · 9234 Views

짱★ 최명규 가이드님과 함께한, 행복했던 미서부 8박 9일 여행후기!

Posted by 이시연
짱★ 최명규 가이드님과 함께한, 행복했던 미서부 8박 9일 여행후기!
짱★ 최명규 가이드님과 함께한, 행복했던 미서부 8박 9일 여행후기!
짱★ 최명규 가이드님과 함께한, 행복했던 미서부 8박 9일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최명규 가이드님. 잘 지내시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제야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고있답니다.^^;
얼마나 많이 찍어던지 메모리가 꽉 차서, 선별하기 힘드내요. 처음에 예약할때는 혼자 가게 되서 서먹하지 하지 않을까 또 코치 여행이라 힘들고, 지루하지 않을까 해서 책을 세권이나 준비했는데 한권도 제대로 못 읽어내요. 이유는,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며 수다떠느냐 그리고 가이드님이 들려주는 삶에 철학과 유익한 정보 그리고 끝없이 나오는 재밌는 이야기에 빠져서 하루 하루가 금방 지나가더라고요.ㅎ
생전 처음으로 건너보는 사막길과 해지는 모습은 어린왕자가 생각나고요 ^^-) 웅장한 그랜드캐온, 현란한 라스베가스 조명과 쇼는 올인이 생각났답니다. 안봤으면 후회막심 했을 뻔한, 유니버셔 스튜디어의 머미, 심슨라이드, 쥬라기 그리고 워터월드(물벼락?ㅎㅎ) 등 짱이였어요. 별들이 넘치는 헐리우드 거리와 디즈니랜드, 비 내리던 샌프란시스코에서 함께했던 커피타임 그리고 별미였던chowder 비와 바람속에서 enjoy하며 찍어던 사진들~ 그 속에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주셨죠! 감샤~
inn n out 버거 우리을 쉬게 해줬던 맥달!라드^^* 라면, 삼겹살부페, 오렌지, 코로나파티, LA hat... 수많은 추억을 그곳에서 가져왔습니다. 언제가 다시 그곳에 갈땐, 함께한 그 장소들 마다 생각이 새롭게 떠 오르고, 함께 늘 웃으며 조언을 해주시던 가이드님이 생각날꺼에요. ^^ 알려주신, 생활의 정보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하 ^^;
타국에서 새 생활을 시작하기전에 새마음으로 이곳에 오자마자 출발했던 여행인데 제가 상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걸 깨닫고, 얻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 여러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 여행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저에게 큰 힘이 될듯 합니다. 좋은 만남 그 자체가 저에게 행운같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어린 마음에 감사합니다. 혼자 있을땐, 늘 생각해요. "상상한 만큼 이루어 진다~ 늘 인~조이 하라는~ " 말씀이 맨돌아요.^^* 그리고 잔꾀가 아닌, 주는 마음으로 늘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I miss You, ^^* 벤쿠버에 오시면 꼬옥 연락하세요. 항상 Take care.
함께했던 기사아저씨, 동생들 그리고 부모님들은 다시 보고싶어지내요. 모두 건강하시고 귀국도 잘 하시길 바래요.

*두번이나 갈려다 못가고 다시 돌아와 세번째만에 가게 된 여행입니다. 저 처럼 여행을 망설이며 미루는 친구들이 있다면, 기회가 있을때 안 놓치고 꼬~옥 다녀왔음 좋겠습니다. 넓은 세계를 보시게 되실꺼에요. 여행 별로 안하고 귀국한 친구들은 후회 많이들 하더라고요. 많이 보고, 듣고, 경험하시며 enjoy~하시길 ^^정말 가볼만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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