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1 ·
Nov 12 20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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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만가? 추만가!
Posted by 박보경
추만가? 추만가!
언니, 형부와 함께 떠난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자유여행을 몇번 하긴 했지만 낯선 곳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선택한 오케이 투어. 토론토에서 만난 smile yang 은 최고의 가이드였습니다. 자칫 풍경 구경에만 치우칠 수 있었던 여행이 스마일 양이 열정적으로 사실과 전설(?^^)을 직접 제작한 지도를 바탕으로 설명해주었기에 눈과 마음까지 풍성해질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여행사와 동선이 겹칠 수밖에 없기에 비교 아닌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스마일 양이 우리 가이드라는 것은 우연히 얻어 걸린 행운만이 아니라 뿌듯함마저 갖게 했습니다. 무거운 카메라를 목에 걸고 항상 앞장 서서 달리며 가장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해 오케이투어 를 외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들은 그야말로 =추억을 만들어주는 가이드, 스마일 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 다니느라 마치 수학여행에 쫓아온 학생주임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룹에 동화되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 함께 여행한 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추만가=와 함께 하는 =오케이투어=, 이름처럼 무엇이든 오케이가 되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언니, 형부와 함께 떠난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자유여행을 몇번 하긴 했지만 낯선 곳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선택한 오케이 투어. 토론토에서 만난 smile yang 은 최고의 가이드였습니다. 자칫 풍경 구경에만 치우칠 수 있었던 여행이 스마일 양이 열정적으로 사실과 전설(?^^)을 직접 제작한 지도를 바탕으로 설명해주었기에 눈과 마음까지 풍성해질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여행사와 동선이 겹칠 수밖에 없기에 비교 아닌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스마일 양이 우리 가이드라는 것은 우연히 얻어 걸린 행운만이 아니라 뿌듯함마저 갖게 했습니다. 무거운 카메라를 목에 걸고 항상 앞장 서서 달리며 가장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해 오케이투어 를 외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들은 그야말로 =추억을 만들어주는 가이드, 스마일 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 다니느라 마치 수학여행에 쫓아온 학생주임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룹에 동화되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 함께 여행한 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추만가=와 함께 하는 =오케이투어=, 이름처럼 무엇이든 오케이가 되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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