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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 · Oct 20 2015, 20:46 · 8275 Views

(캐나다 동부)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전합니다 스마일 양님~

Posted by 이성복(똘순 엄마)
(캐나다 동부)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전합니다 스마일 양님~
(캐나다 동부)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전합니다 스마일 양님~
(캐나다 동부)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전합니다 스마일 양님~
10월 15일부터 4박 5일동안 스마일 양님과 함께 캐나다 동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아이에게 보여주고자, 그리고 그 유명한 캐나다 단풍을 그 끝자락이나마 보고싶어 계획했던 여행이었습니다.

항공권 구매부터 여행 스케줄이며 가이드 미팅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가기 전부터 걱정이 앞섰던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같이 여행하게 된 팀 식구들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이번 여행의 즐거움을 뻥튀기 해주신 일등공신은 가이드 스마일 양님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이런 가이드님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했던 가이드님.

차로 오랜시간 이동하는 동안은 철저히 준비된 관광지에 대한 설명으로, 또 붐비는 관광지에서는 다른 팀들에게 밀리지 않게 그래서 좋은 자리에서 좋은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셨고, 어딜 가든 가족끼리 또 개인사진까지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며 몇 백장의 사진을 찍어주시고 또 바로 다음날 차 안에서 동영상으로 보여주시는 모습에 감동이 밀려왔지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이번 우리 여행팀원들은 행복에 겨웠지요.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때는 차가운 바람과 폭포수를 온몸으로 맞으며, 미리 준비하신 방수카메라까지 들고 한명도 빠짐없이 사진을, 그것도 한장도 아니고 포인트마다 찍어주시는 모습에, 이런 가이드님을 다음 여행에도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이드님 뿐만 아니라, 식사도 좋았습니다. 한식당은 한식당대로, 또 현지식은 현지식대로 피곤한 심신에 에너지를 부어주는 즐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호텔도 모두 깔끔했습니다.

여느 패키지 여행에나 있는 기념품샵이나 선택관광에 대한 강압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우리가 기념품은 언제 사러 가느냐를 물어야 하는 완전 깨끗한 여행이었습니다. 4박 5일이 언제 다 지나갔느냐는 생각이 드는 여행이었고, 마지막 날에는 OK 투어에는 또 어떤 상품이 있는지를 자연스레 살펴보게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아이와 미국에서 단 둘이 지내면서 힘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했었는데,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정말 힘이 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알게된 좋은 인연들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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