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 · Oct 14 2015, 06:40 · 9180 Views

작년에도 캐나다 서부투어를 오케이여행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록키와 빅토리아등 모두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오케이와 함께 하면 좋을듯하여 ,
다시금 같이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날에는 합류하시는 팀에 비행시간이 늦어지는바람에 CN타워 앞에서
많은시간을 기다리게 되었지요.
썩 기분이 좋지는 않은 상태로 토론토시내를 구경 하게 되었지요.
그때까지는 스마일양 의 진가를 느끼지 못하였지요.
하지만 그런 기분과 우려는 투어 시작하는 다음날아침에 모두 괜한걱정이 었다는걸
저희부부팀과 2조 부부팀 모두 잊고.
마치 학창시절에 수학여행 온듯한 기분으로 투어를 시작하였지요.
어찌나 입담도 좋고 버스타고 이동하는중에도 지루할새도 없이
그날에 목적지에 대하여 준비한 인쇄물과
그 곳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주길 꼼꼼하게 알려주길 바쁘셨죠.
여러번 패키지 여행을 다녀보아도
스마일양 같은 가이드는 앞으로도 만나보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여행내내 즐겁고 아름다운 포인트에서 사진찍어주고 꼭 가 보야하는곳은 다시오기는 어려우니
시간을 쪼개서라도 보여주는 성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이아가라 헬기 투어는 안했으면 후회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투어 가시는분이 계시면 꼭 오케이투어와 스마일양을 추천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