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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 Sep 13 2015, 18:19 · 11680 Views

가이드 님! 스마일 양과 함께 한 철학과 신념이 있는 캐나다 동부여행(2015.8.24)

Posted by Claire Kim
안녕하세요 스마일님,

여행후기를 미리 미리 드리고 싶었는데 저희 가족은 아직 여행중이라 이제야 시간이 나서 여행후기를 보냅니다.
저희 부부는 정말 가이드님 노력과 마음 덕분에 캐나다에서 머물었던 1달중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추억을 맘에 가지고 왔습니다.
보았던 천섬의 풍경이나 성당의 풍경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잊어져 버릴지 모르겠지만
이야기 해주셨던 하트섬의 볼트의 사랑이야기라든지 앤드류 신분님의 일생과 재미있었던 역사공부는 저의 기억속에 더 새롭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가이드님의 신념 + 철학이 맘에 들었어요 영화를 틀어도 그냥 틀지않고 왜 그영화를 선택했는가에대한 부연설명이 더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돈은 벌어서 무엇과 바꾸어야 한다면 경험을 살수 있는것으로 바꾸라는 강의는 제가 앞으로 할 연구에 큰 역활을 할것 같아요.

저는 호주에서도 많은 일일 관광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관광객들은 가이드를 가이드라고 자기들끼리는 호칭을 편하게 하는데.. 이번 제가 스마일님과 함께했던 55명중에는 스마일님을 그냥 가이드라고 호칭하는사람은 그냥 스쳐가더라도 듣지 못했어요 모두들 우리끼지 혹 자기들끼리 이야기해도 가이드님 이라고 꼭 님짜를 붙혀서 이야기 하는것을 듣고 보면서 가이드님은 정말 사람의 맘을 사고 계신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가이드님이 하시는일을 보면 정말 사람이 할수 없을수도 있는 힘들일일수도 있겠다라는 맘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많은 사람 일일이 챙겨주는것 보통 사람이 하기엔 정말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런중에서도 가이드님은 신나보였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마지막날 어떤 중학생쯤 되는 아이가 채해서 먹지목한다고 했을때.. 직접 주인에게 가서 죽을 부탁하셔서 만들어 오셨을때도 가이드님의 측은지심이 느껴졌어요.

다음에 또 시집(캐나다)에 가면 오로라를 보러 가고 싶어요 .. 가이드님이 이야기 하셨잖아요 환상적이라고 ... 그땐 가족들 다 데리고 가고 싶어요.

오늘도 어떤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고 계시겠죠? 조금 힘들어도 그리고 또 다들 표현은 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많은사람에게 추억을 그리고 가이드님은 인상깊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오늘 자그나마 가이드님의 힘이 되실길 바랍니다.

혹시라고 캐나다 가실분이 있다면 오케이투어 꼭 권할께요. 그리고 꼭 스마일 양님을 찾으라고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Ken and Yury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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