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 Aug 29 2015, 12:15 · 9395 Views

8월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보내고 온 켈거리 가족입니다. 저희는 사실 오케이 투어는 처음이었습니다.늘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다녔습니다.아마 7번째
여행사를 통해서 갔었습니다. 늘그랬듯이 여행을가면 가이드의 말에귀를 귀울이지 못하고 잠만자는 그런 여행이었지요. 그런데 이번여행은 기간동안
정말 재미있게 참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먼저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자세는 저뿐 아니라 같이간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큰아이는 처음으로 가이드라는 직업이 행복한 전문직이라는것을 알았다는 겁니다 이건 스무살 아이에게 희망이라는 메세지 였습니다. 또한 둘째는
가이드님의 열정과 사랑에 감동을 했다는겁니다. 지칠줄모르는 열정과 직업에 대한 자신감, 남을베려하는 희생정신을 보았다는겁니다. 참고로 저희아이
들은 고등학생들입니다. 저는 엄마로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르쳐준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정말 귀하고 값진 교훈이
되었고 돈으로 살수없는것을 산것같은 뿌듯함입니다. 여행은 정말즐거웠습니다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설명하고 안내하는 가이드님때문에 캐나다 동부에
대해서 많은것을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여행의 감동은 처음이었습니다. 저희의 감동을 글로 다 체우지 못함을 안타깝
게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표현못하는 안타까움이 미안할따름입니다. 퀘벡의 아름다움과 토론토의 경의로움 몬트리올,오타와의 웅장함등을 하나도
놓치지않고 사진으로 남게해준 오케이 여행사에 그리고 스마일양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 켈거리에 오시면 꼭 한번들러주세요 오늘아침에도 저희
는 스마일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서 일찍일어났답니다. 아이들도 스마일님의 여운은 강하게 박혀서 오래동안 기억할것같다 합니다.
꼭 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구요.저희켈거리, 벤프, 록키에도 스마일양님같은 가이드가 계셨음
좋겠다는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곳의아름다움울 모르는 분들게 많이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저희가족에게 주신 여행사
그리고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