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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 Aug 11 2015, 20:57 · 8455 Views

스마일 양과 함게한 캐나다 동부(7.27-7.31)여행 후기

Posted by may jung
좀 늦는감은 있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캐나다 동부여행후기를 남기려 한다.

2015년 여름 여행은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여행이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편안한 여행이였다

캐나다에서 두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들어 갔지만 캐나다의 중심도시인 토론토와 오타와,역사의 숨결이 깃든 몬트리얼과
퀘벡은 아직까지 미지의 세계였다
그래서 동부여행은 우리 가족에게는 숙제로 남아 있었다
자유여행과 팩키지 여행을 여러번 저울질 했지만 시간적으로 4명이 밎추기에는 팩키지가 나았기에 오케이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토론토 공향에서 만났던 스마일 양님의 약간의 지각으로 처음엔 기분이 조금 상했지만 버스에 오르고 관광이 시작되면서그 마음은
어느새 다 사라지고 여행의 기대와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다.
40여명이 넘는 인원이 세대와 성별과 지역의 다름을 갖고 시작한 여행이였지만, 여행만이 줄 수 있는 자유 호기심으로 이 땅의 역사
와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며 한마음이 되었고,
무엇보다 스마일 양님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서로 알게 되어
여행 둘쩨날 부터는 마치 한가족이 된 듯했다.
가는 장소마다 지도와 팜플렛을 나누어 주고 하이라이트 펜으로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표기를 해서
쉽게 볼수 있게 햇으며, 역사의 지식들을 에피소드로 쉽게 강의?까지 해 주었다.
두 아이들도 학교에서 배웠다며 기억이 난다고 만족해 하였다.
카렌다나 엽서에서 보았던 멋진 장소를 가장 단시간에 안내하여 기념사진을 많이 남기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오타와의 기마병 서열식은 자유여행을 했다면 볼 수 없는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도록 하여 멋진 장면을 볼 수
있게 도와주기도 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차럼 이제는 캐나다 동부지역과 그곳의 역사도 문화도 머리 속에 선명히 기억으로 남았다

다친 다리를 물평 한마디 않하고 최상의 긍정 마인드로 웃고 즐겁게 많은 사람듣에게 최선을 다해 줬던 스마일 양님의 기억도
2015년 여름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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