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 ·
Aug 07 2015,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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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이버와 함께한 록키3박4일 (7/30-8/2)
Posted by 신동철 김진원
따끈 따끈한 후기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여독을 씻어내고 남겨진 수많은 사진과 함께 이제서야 마음에도 담아온 아름다운 록키 풍광을 떠올리며 함께 오버랩되는 고가이버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컴 앞에 앉았네요.
팩키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별로 없지만 우리가 처해진 상황에서는 최선이라 생각하고 선택한 록키3박4일은 몇가지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만큼 열정과 프로정신으로 똘똘뭉친 고가이버 덕분에 저희 기억에 또하나의 멋진 여행으로 각인 되었습니다.
여행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탁월한 리더쉽으로 55명의 인원을 잘 통솔해주신 덕분에 단체여행에서 흔히 발생되는 스트레스가 없었고, 긴 버스투어라는 불리한 스케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파토리를 준비해 주셔서 여행 내내 지루할 겨를이 없었네요.
무엇보다 이채로운 경력과 경험을 통해서 쌓여진 고가이버님의 인생스토리도 기억에 남구요.
누군가가 "고향은 장소가 아니고 사람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고가이버 덕분에 저희들 마음에 록키는 장소가 아니라 사람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P.S. : 오권사님 기도대로 될찌어다!! ㅎㅎ
여독을 씻어내고 남겨진 수많은 사진과 함께 이제서야 마음에도 담아온 아름다운 록키 풍광을 떠올리며 함께 오버랩되는 고가이버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컴 앞에 앉았네요.
팩키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별로 없지만 우리가 처해진 상황에서는 최선이라 생각하고 선택한 록키3박4일은 몇가지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만큼 열정과 프로정신으로 똘똘뭉친 고가이버 덕분에 저희 기억에 또하나의 멋진 여행으로 각인 되었습니다.
여행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탁월한 리더쉽으로 55명의 인원을 잘 통솔해주신 덕분에 단체여행에서 흔히 발생되는 스트레스가 없었고, 긴 버스투어라는 불리한 스케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파토리를 준비해 주셔서 여행 내내 지루할 겨를이 없었네요.
무엇보다 이채로운 경력과 경험을 통해서 쌓여진 고가이버님의 인생스토리도 기억에 남구요.
누군가가 "고향은 장소가 아니고 사람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고가이버 덕분에 저희들 마음에 록키는 장소가 아니라 사람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P.S. : 오권사님 기도대로 될찌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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