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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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 · Nov 23 2016, 22:43 · 8204 Views

여행의 풍미를 느끼게 해준 고가이버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꿈만 같던 캐나다 한 달 여행을 마치고 이제 한국입니다.
여행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11월 1일부터 3박 4일 록키산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큰언니를 보러 갔었는데요. 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여행"이라는 선물을 주고 싶어 떠나게 되었습니다. 막상 다시 한국에 돌아와 지난 한 달을 돌이켜 보니 정말 꿈만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홀로 떠난 록키산맥 패키지 여행은 저에게 아주 큰 추억으로 남았기에 후기를 작성하러 왔습니다.
고가이버님!! 오늘도 혹시 록키산맥으로 떠나고 계신건 아닌지요?? 저 기억하세요?? 그 때 드렸던 엽서는 사실 버스안에서
잘못 적을까봐 조심히 한 글자씩 적었습니다. 버스기사님께도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안전하게 끝까지 운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기에 홀로 떠난 여행이 그리 심심하지 만은 않았습니다.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가족분들이 함께 여행 온 모습을 보면서
다음에는 누군가와 함께 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혼자보고, 혼자 감탄하고, 혼자 사진을 찍기에는 !!!!
너무너무 가슴벅찬 그림같은 배경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 달동안 지냈던 벤쿠버는 정말 레인쿠버 답게 계속 비가 왔는데
여행 했던 3박 4일 내내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볕속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11월의 여행은 가을과 겨울의 중간지점이라 가을의 멋스러움과 겨울의 눈부심을 모두 맛 볼 수 있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요, 제가 생각보다 입이 까다로운 편인데 끼니 마다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그런 집밥은 아니더라도 캐나다 깊은 산골 골짜기에서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호텔도 2인 1실로 묵었는데 한번도 좁다라는 느낌은 못 받았고, 심지어 개별공간이 따로 있었던 호텔도 있었습니다.
스파가 있던 호텔에서는 혼자 내려가 피로를 풀고 올라오기도 했고요.

하지만, 아무리 음식도 맛있고, 호텔도 좋고, 풍경도 일품일지라도 그 어마무시한 "록키산맥"을 3박 4일동안 관광을 하려면
버스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참아내야 했습니다. 어느 뒷동산의 정상을 찍고 오는 것이 아니라 약 오천키로미터에 육박하는
거대한 "산맥"의 경치를 보기 때문이었죠. 멀미가 심한 제가 만약 "고가이버"님의 헌신적인 가이드가 아니였더라면
정말 너무나도 지치고 힘든 여정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출발하는 시점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위트있는 말솜씨와 심층적인 역사이야기, 각 지점마다 꼭 알아야 하는 유래와 과학적인
설명, 때로는 잠을깨는 재밌는 농담과 때로는 유리창 밖 설경을 더욱 음미할 수 있는 음악으로 편안하게... 단 한 시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가이드 안하시면.. 진짜 DJ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짧게, 짧게 편집하신 영상물로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순간들을 재밌게 바꿔주시고, 고가이버님의 사연이 얽힌 여러 음악과 여행이야기 등도 듣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홀로 떠난 캐나다 여행. 그리고 또다시 홀로 떠난 록키산맥.

록키산맥 여행 고민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아무리 어떤 미사여구로 그 웅장한 대 자연을 표현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비싸고 좋은 카메라로 그 순간을 담는다 할지라도, 내 두 눈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느끼고 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전율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번 여행을 오케이투어, 고 가이버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이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걱정마세요. 잘 배려해 주시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가 엽서에도 적은 말이지만, 세월이 흘러 시간이 흐르면.. 록키산맥을 떠올릴 때 기억하지 못하는 이름모를 어느 호수와
산보다도 저는 고가이버님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캐나다 ! 눈부신 록키산맥 ! 오케이투어, 고가이버님 화이팅 !

p.s. 저희들에게 말씀하셨던 미래이야기, 꼭 이루시길 빌어요 :)


Posted by 전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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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Nov 24 2016, 06:38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가이버님과 록키 여행을 즐겨주셨네요!
여행은 누가 동행하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고객님께는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혼자하는 여행을 즐기는 편인데요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닌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네요...) 그러기엔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너무 많아요!

록키라면 더욱 그렇겠죠?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으니까요. 자연의 모습과 어울어진 사람들 모습들까지요!

다음에 캐나다오실때도 꼭 저희 오케이투어 이용해 주세요~
어쩌면 일행들과도 함께요~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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