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11.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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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11.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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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19(월)
06:53AM
오케이투어  ·  캐나다 최대! 점유율1위!! · 연중무휴 · 주7일 영업 · 영업시간: 9am-9pm · 문의: 604-893-8687 · 북미 무료전화: 1-877-556-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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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조회
1
록키 3박4일
2
항공권
3
알래스카 6박7일 (항공)
4
환상의 오로라 투어 3박4일 (동계)
5
밴쿠버·록키 4박5일
6
오로라·에드먼튼몰·록키 6박7일
7
미서부 5박6일 (항공, 샌프란시스코 IN / 라스베가스 OUT)
8
밴쿠버·빅토리아·록키 5박6일
9
뉴욕 2박3일
10
밴쿠버·빅토리아·휘슬러 2박3일
여행후기
환상의 오로라투어 3박4일 (멋진 사진 첨부했어요!)
Writer
최미현
Date
2016-03-09 15:04
Email
s***********@gmail.com
Hits
40291

안녕하세요 ~ 저는 지난 2월26일 OK투어를 통하여 오로라투어 다녀온 최미현이라고 합니다!
처음 여기저기 비교를 많이 했었는데 비행기표부터 투어 그리고 방한복렌탈까지 모두 한번에 예약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담당자 루씨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에 오케이투어를 선택하게 하였는데 정말 선택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비행기표가 없어서 ㅠㅠ
갈때는 밤비행기를 타고 캘거리를 경유했는데 덕분에 옐로나이프공항 도착 30분전부터 비행기안에서
창문밖으로 화려한 오로라들을 감상할수있었어요 하늘에서 보니까 오로라가 더 가까워서 신기하고 멋진 경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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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일째! 옐로나이프공항에 도착하니까 밤 12시가 거의 가까웠어요
워낙 작은 공항이다보니 비행기에서 내리면 실내 공항으로 연결되는게 아니라 실외로 내리게 됩니다
이런 경험은 어디서 해본적이 없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그러나 재밌는것도 잠시..비행기밖으로 나오자마자 !!
아주 차가운 바람이 코로 들어왔어요 ~ 코안이 얼기전에 미리 준비한 목도리를 얼른 코까지 둘렀지요
걸어서 공항실내로 들어가니 젊고 친절한 가이드분이 미소를 띄며 피켓을 들고 환영해주었어요

공항에서 바로 간단한 소개를 듣고 빨리 오로라를 보러 가야하는 만큼 호텔로 재빨리 이동했어요
호텔은 미리 친절한 가이드님이 체크인을 해둬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방키를 전달받을수 있었어요
방에 들어가니 한쪽에 미리 준비된 방학복과 방한부츠가 준비되어있었는데 후다닥 갈아입고 로비로 내려와서
다시 오로라 관측지로 이동했어요 (확실히 방한복을 입기전과 입은후는 차이가 엄~~~청 컸다는...)
오로라관측지는 호텔에서 30분정도 거리였어요 도착하니까 티피(움막)들이 쫙 펼쳐져있었어요
그중에 우리는 6번 티피를 사용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따뜻한 나무 난로와 뜨거운물이 준비되어 있었지요
코코아, 커피, 차들은 무료로 먹을수있게 있었는데.. 날씨도 춥고 밤이 되니까 허기가 지더라구요
가방에 컵라면을 잔뜩 챙겨왔었는데 첫날 급하게 나오느라 가져오지 못한게 많이 아쉬웠어요..뜨거운물은 있는데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움막밖으로 나오고 하늘을 본지 10분쯤 지났을까 ..
하늘 한켠에서 초록색 줄기가 작게 보이기 시작했고 점점 그 줄기가 길게 뻗어나갔어요
그리고 다시 5분쯤 지나니까 까~~만 시골하늘에 밝은 초록색의 오로라가 천천히 하늘을 뒤덮었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도 본적 없는 색깔이였어요 표현하자면 초록색과 붉은색 그리고 LED등이 섞인것같았는데요
한시간동안 하늘만 멍~하게 쳐다봤습니다 첫날에는 정말 너무 멋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하늘만 다같이 바라본것 같아요
3시간정도 머물렀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씻고 누우니까 새벽 4시쯤이였어요
아직 오로라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로 첫날은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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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째! 다들 피곤해서 늦잠을 잤어요 11시쯤 일어나서 미리 준비해온 햇반과 김을 꺼내서 방에서 간단히 아침먹고
다시 방한복을 입고 12시에 로비로 내려가서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오늘은 우리 가족 모두가 너무 기다리던 개썰매를 타는 날이였거든요 ~
차를 타고 이동하기 30분, 오로라빌리지에 도착해서 개썰매 탑승을 준비했어요
어제 오로라를 보러 왔을때는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낮에 본 모습은 완전히 달랐어요

오로라빌리지는 엄청나게 큰 강을끼고 한편엔 각종 티피 및 편의시설이, 반대편에는 썰매견들의 사육장이 있고
또 그 빌리지의 테두리는 모두 낮은 산으로 둘러 쌓여 있었어요 ^^
개썰매는 순서를 기다려서 탑승하게 되는데요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썰매견 사육장안에 직접들어가서
강아지들을 보고 만지고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어요 대략 100마리 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사육장안 각자 개인집이 한채씩 있고 지붕위에는 강아지의 이름이 다 적혀 있어요
썰매견을 담당하는 직원은 그 많은 강아지들의 이름, 가족관계, 성격까지 모두 다 외우고 있어서..
정말 썰매견들 모두를 사랑하고 아끼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썰매견들 사육장 옆편에는 태어난지 한달밖에 안된 아기 예비썰매견들도 있었는데 정말 귀여웠어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40분정도 지났을때 우리 순서가 되서 드디어 썰매를 탑승했습니다!
엄마와 저는 썰매안에 앉아있고 인스트럭터는! 썰매 맨 뒤에 서서 썰매견들을 리드했어요
생각보다 스피드가 빨랐는데 눈덮힌 산과 꽁꽁 얼어붙은 강위를 신나게 달렸어요
실제로 15분정도 탑승했는데 15분내내 너무 신나서 오랜만에 아이처럼 웃는 엄마를 보니 너무 행복했어요..^^

썰매에서 내려서 빌리지를 걸어다니다 보니 한편에 꽁꽁얼은 강을 다듬어서 아이스하키장으로 만들어놨더라구요
하키채랑 공이랑 전부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엄마랑 저는 운동을 잘 못해서 아쉽지만..해보지는 못하고
티피쪽으로 돌아가는데 뒷편에 보니까 크게 모닥불을 피워놨더라구요
거기엔 나뭇가지와 마시멜로가 있었는데 엄마랑 저도 나뭇가지에 마시멜로를 장착하고 맛있게 구워먹었어요ㅋㅋ
엄마도 저도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 먹는 마시멜로우 맛은 다르더라구요~

둘쨋날 액티비티도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서 조금 쉬면서 저녁을 먹고
다시 저녁 9시에 가이드님을 만나서 오로라 빌리지로 갔어요 첫날 오로라를 봐서 그런지 마음의 조급함은 조금 덜했지만
그래도 오로라는 봐도봐도 신기하고 또봐도 보고싶어서 첫날보다 구름낀 날씨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걱정대로 첫날과 달리 2시간동안 하늘은 깜깜하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티피안 난로앞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각자 찍은 오로라사진을 뽐내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지요

그때!! 갑자기 티피밖에서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얼른 모자를 챙겨쓰고 밖으로 뛰어나갔는데 이미 하늘은 밝은 빛의 오로라가 빛나고 있었어요
그러더니 마치 폭죽이 터지듯 오로라가 줄기가 되어 하늘에서 흘러내리고, 한면이 여러빛깔을 내며 움직였어요
이게 말로만 듣던 오로라댄싱이였지요..첫날과 다르게 빌리지안의 200명이상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소리를 질렀어요!
너무 예쁘기도 했고, 정말 신기하기도 했고.. 그야말로 황홀했습니다
2시간의 기다림을 보상이라도 하듯 30분정도 하늘에서 짧고 굵은 오로라의 향연이 계속 되었습니다.
멋진 사진들을 찍고 다시 호텔로 돌아오니 새벽 1쯤 되었던것 같습니다 첫날보다 일찍 호텔로 돌아왔지만 ^^;
엄마와 저는 밤새 조금전 본 오로라를 얘기하다가 잠을 설쳐버렸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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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째! 너무 늦게 잠이 들어서 또 늦잠을 잤어요 ㅠㅠ
둘쨋날과 마찬가지로 방에서 간단히 컵라면과 햇반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12시에 가이드님을 만나서
스노우슈잉을하러 출발했습니다! 스노우슈잉은 전통의상을 입은 현지 원주민이 직접 진행합니다
함께 산을 올라가면서 야생동물(여우, 울버린 등등)의 발자국이나 배설물을 발견하고 설명해 줍니다.
정말 캐나다는 자연이 살아있는 축복받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을 한바퀴 도는데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 아니라 힘들진 않아요..^^;
그리고 체험 중간쯤 따뜻한 코코아를 나눠주는데 별거 아닌것 같지만 추운날 야외 코코아는 꿀맛입니다!
스노우슈잉이 끝나고 또 잠깐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빌리지안에 무료로 튜빙을 타는곳이 있습니다
마치 봅슬레이 경기장처럼 잘 다듬어서 만들어져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밌어요!!
엄마랑 저는 2인용 튜브로 3번이나 탔습니다 ㅋㅋ

마찬가지로 다시 호텔로가서 조금 쉬고 맛있는 저녁 사먹고(Bullock's Bistro 완전 강추!!)
다시 마지막날 밤의 오로라를 보러 갔습니다
우리가 운이 좋은 걸까요.. 마지막날 밤 역시 진한 색깔의 오로라를 1시간이나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2016년은 우리가족에게 좋은일만 있으려나 봅니다...^^
역시 3번봐도 멋잇는 오로라를 감상하고 흥분되는 마음을 가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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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일째! 너무 아쉬운 옐로우나이프의 마지막 날이 왔어요..
아쉬운 마음이 컸던지 이날은 늦잠도 자지 않고 9시부터 눈덮힌 시내를 돌아다녔어요!
떠나기전 아름다운 옐로나이프시티를 하나하나 눈에 담았지요
마지막날 다시한번 느낀건 옐로나이프는 춥긴 춥지만 생각보다 많이 춥지 않았던거에요 날씨도 좋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챙겨 다시 우리 가이드님을 만났고
마지막까지 옐로나이프 공항으로 친절하고 안전하게 데려다 주셨어요

밴쿠버로 돌아갈때는 가장 편한 루트의 비행기를 탑승했는데..
이 비행기는 직항 아닌 직항, 경유 아닌 경유 비행기였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옐로나이프에서 밴쿠버를 가는길에 잠깐 에든몬튼 공항에 들려요!
그런데 일반 경유비행기처럼 내려서 공항을 걸어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는게 아니라..
에드몬튼에 잠깐 비행기가 멈추고 그냥 자리에 앉아있으면 내릴사람은 내리고 탈사람은 더 타고
30분뒤에 다시 그 비행기가 출발해서 밴쿠버로 옵니다 신기하죠..? ㅋㅋ

아무튼 여러모로 너무나 신기하고 재밋는 경험 많이한 여행이였습니다
여행다녀온지 10일도 넘었는데 아직도 어제 일처럼 즐거워하며 이야기하는 엄마를 보며 정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히 도와주신 오케이여행사 직원분들, 그리고 현지 인스트럭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도 꼭 오케이투어와 함께 할께요, 사업 번창하세요!!

 

이현 / 2016.03.09 15:17  ×
사진이 예술이에요~ 엄청 가고싶네요..
하준맘 / 2016.03.09 16:09  ×
엊그제 저희가족 3명 오케이투어 통해서 예약했는데 글쓴이분이 생생하게 글써주셔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네요..ㅎㅎ 할튼 잘읽고 갑니다....
최미현 / 2016.03.09 16:12  ×
네 정말 멋졌어요 다들 꼭 가보세요 ^^
OK Tour-Lucie / 2016.03.12 13:11  ×
안녕하세요 최미현 고객님, 오케이투어 루씨입니다 ^^
예쁜사진과 함께 멋진 후기를 남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와 즐거운 여행이 되신것같아 저희 오케이투어 또한 너무 기쁩니다.
항상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수있게 최선을 다하는 오케이투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오케이 투어 루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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