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온지 한 달이 훌쩍 지난 지금, 설렘가득한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브라이언 킴 가이드님 덕분에요.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그 열정, 그 박식함 덕분에 여행을 더욱 알차게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여행 가기 전 미리 책을 사서 읽고 가거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가는 게 기본인데 이번에는 너무 분주하게 일이 많아 책을 챙겨 가는 것 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브라이언님의 세밀한 설명 덕분에 덜 답답하게 뛰어다닌 것? 같습니다. ㅎㅎ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은 그만큼 다른 사람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리더의 삶을 사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브라우니 가이드님, 각양 각색, 다른 연령이 섞여 있어도 당신의 열정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따를 수밖에 없을 거예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 마인드 잃어버리지 마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때로는 열정을 보며 자기 반성까지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활기찬 하루하루가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