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집 가이드님과 함께 투어한 5인 가족입니다.
엄마 둘, 딸 셋의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걱정됐는데 가이드님을 잘 만나서 여행 초부터 시작이 좋았습니다.
예쁜 사진 남길 수 있는 곳에 중간중간 내려주시고 야생동물을 보면 얼른 큰소리로 말씀해 주시면서 저희보다 더 감격하시기도 하는 모습이 뭔가 뭉클하고 좋더라구요. 열정적인 가이드님 덕에 동물들도 많이 봤습니다.
숙소나 식당도 다 깔끔하고 편한 곳들이라 대만족! 호텔도 좋고 한식당, 중식당 전부 맛있었습니다.
어쩌면 살면서 두 번 다시 없을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윤용집 가이드님, 오케이 여행사, 그리고 저희와 함께 투어한 여행객 아홉 분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