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이끌고 밴쿠버에 도착한지 2주만에 우리 세식구가 운좋게 오케 여행사 로키 단체 여행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등 사정으로 올들어 처음 진행하는 로키 단체 여행이라고 하니, 밴쿠버 신참인 우리를 위해 딱 준비된 프로그램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거기에다 커리어가 대단하신 가이드 로키 김이사님을 만나고 나서는 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우리 가족은 그간 중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 작년말 나의 회사 퇴직에 맞춰 아이의 캐나다 유학 계획에 따라 가족이 함께 중국 상해를 떠나 밴쿠버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밴쿠버 도착후 바빴던 정착 준비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는 시점에 떠난 여행인데, 앞으로 생활할 캐나다란 나라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북아메리카의 지붕인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자연 설경과 위엄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우리 가족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성심으로 정성를 다해 안내하고 가이드 해주신 로키 김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케 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케여행사의 로키 여행 상품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