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남편과 출발했지만 현지에서 아들을 만나 오케이투어와 함께 여행을 시작했다.
눈 덮인 로키와 눈쌓인 나무를 보면서 달려 가노라니 아름다운 풍경은 나에게 크리스 마스 선물 같았다
중간중간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밴프에 도착해서 맛있는 식사도하고......
무엇보다 함께한 젊은 친구들과 동행자분들이 너무 좋으신분들 이었다.
김성훈 가이더님은 젊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로 동기부여 하시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진실한 설명을 들으면서 감동이 두배로 커졌다.
운전을 담당하신 노이사님은 우리모두를 위해 이벤트까지. ....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여행은 참 좋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사진속의 그날을 보면 힐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