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본 레이크 호수에 반해 첫 캐나다 여행을 밴쿠버, 밴프로 오게 되었습니다. 낯선 도시에서의 여행은 좀 두려워서 워홀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오케이투어와 함께 떠나기로 마음 먹고 과감히 결제 버튼을 눌렀는데요. 먼저, 이번 여행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환상’, ‘완벽’ 그 잡채…! 정말 최고였습니다.
황홀한 뷰는 말할 것도 없고, 수준 높은 호텔, 맛있는 음식까지! 추가로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 동안 와이파이 제공과 콘센트(+USB 포트) 덕분에 이동이 편안했어요. 겨울 로키는 100점 만점에 200점!!! 여름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하계 투어도 ‘오케이투어’와 함께-!
마지막으로 3박 4일 동안 정말 고생 많으신, 지루하지 않게 분위기를 이끈 생생정보통 네이트와 좋지 않은 도로 환경에도 부드러운 드라이빙을 한 베스트 드라이버 대니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제한된 시간 동안에도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려 한 두 분의 완벽한 합과 보너스 투어 덕분에 제 첫 캐나다 여행이 아름답게 기록되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