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 7일부터 브라우니 가이드(브니 삼촌)과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한 8살 올리비아입니다.
브니 삼촌은 사진을 잘 찍고 설명도 잘해주는 가이드입니다. 그래서 매우 매우 추천합니다!!
첫날에는 토론토에 갔는데 가이드 삼촌 설명이 엄청 자세하고 재미있었어요. 영어도 잘하시고 엄청 웃기시고 열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 날에는 토론토에서 오타와에 갔어요. 여기 역시 브니 삼촌이 사진을 열심히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몽트랑블랑에 단풍을 보러 갔을 때는 정상에서 첫눈을 보았어요. 단풍 위로 내리는 눈이라니... 처음 보는 광경이었습니다. 봉숭아물 들인 손톱에 첫눈을 맞아서 제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습니다. 보트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까지 갔는데, 바람도 불고 물이 많이 튀기고 그래서 미끄러지고 날아갈 정도였습니다. 넘어질까봐 할머니를 꼭 붙잡아야 했지만 정말 신났습니다. 헬기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았어요. 높은 하늘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너무 멋졌고 짜릿했습니다. 사실 제일 재미있었던 건 제트보트였어요. 온몸이 물에 젖지만 상쾌하고 시원했어요. 보트에서 내리고 싶지 않을 정도였어요. 여기서 삼촌이 사 주신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어요. 피곤하실 텐데도 오래 기다려서 아이스크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가족이 생겨서 좋아요 !! 브니 삼촌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