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가족끼리 다같이 모여서 캐나다로 첫 해외여행을 왔습니다. 투어여행하는 내내 답답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엉클 브라이언 덕분인 것 같아요! 성격도 정말 호탕하시고 입담이 좋으셔서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지루하기보다 오히려 더 재미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캡틴 제임스님의 깔끔한 운전과 매번 젠틀하신 인사 덕분에 늘 기분좋게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무엇보다 캐나다 서부에서 꼭 가봐야하는 명소와 아늑한 숙소만 쏙쏙 뽑아가는 오케이 투어의 장소 선정이 정말 탁월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아름다운 풍경을 원없이 즐겼어요!
한국에서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시작하기로한 투어여행이라서 투어가 끝난 후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은 너무 지치고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좋은 추억과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첫 해외여행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준 엉클 브라이언, 캡틴 제임스 그리고 오케이 투어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