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물빛과 록키산맥의 정기,
여기에 록키김 가이드님의 프로페셔널한 진행!
17년 전 한겨울 설경의 록키를 다녀온 뒤 낳은 아들이 다 커서 대학입학을 앞둔
이번 여름 록키 모자여행은 설렘 그자체였답니다.
2800KM 거리를 오케이여행사만의 고급진 대형버스에 앉아
피로감이나 소음 전혀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3박을 머문 숙소들도 깔끔했고 여독을 풀기에 충분했습니다.
꼼꼼하고 성의있는 3박4일 록키산맥의 호수와 주요도시 여행,
특히 93번 길을 따라 이어진 록키산맥의 최고 절정, 비경들은 오래토록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베테랑 록키전문 가이드님의 남다른 록키사랑과 자부심 충만한 해박하신 가이드와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에피소드를 들으며 홀린듯 미소 짓다보니
어느새 첫날 만나 출발했던 그곳으로 다시 돌아와 록키여행을 벌써 추억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부자가 되는
날마다 좋은날, 3박4일 행복한 모자여행으로 만들어주신
오케이여행사의 록키김 가이드님 최고에요~!(안전운행 해주신 대니 드라이버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