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투어를 최웅기 가이드님이랑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동부 여행 계획 중에 동부쪽은 불어를 사용한다들었답니다 ㅠㅠ 혹시나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에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길까 현지 투어를 선택 했답니다 ㅎㅎ
현지투어로 여행가는건 저는 처음이었어서 불안함과 불신을 한번에 가지고 있었어요 ㅠㅋㅋㅋㅋ
그런데 최웅기 가이드님이 많이 챙겨주시고 ㅎㅎ
잔디에 누워가며 인생샷을 남겨주시고 !!ㅎㅎ
퀘벡에서 너무 바람이 추워서 저희는 코트를 꺼내 입으며 돌아다녔는데 최웅기 가이드님은 빨간옷이 안보이면 사람들이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그 추운 날에 겉옷을 벗고 저희를 인솔한 ㅠㅠㅠ 직업정신 최고인 최웅기 가이드님 !!!!
저랑 엄마는 가이드님에게 피해안주려고 따로 사진찍으며 다녔더니 마지막날 사진을 별로 못찍어드려서 죄송하다며 하시던 착한 최웅기 가이드님 ㅠㅠㅠ
그리고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어르신들의 이쁨을 한몸에 받고 아이들 식사까지 신경 써주는 최고의 성격의 가이드님이에요ㅎㅎ
투어 중간중간 재밋는 이야기와 정보들로 즐거운 캐나다 동부 투어가 되었어요 !!!
내년엔 벤쿠버여행 계획중인데 그때도 최웅기 가이드님데려가고 싶네요 !! ㅋㅋㅋ
또 다시 동부투어를 가게된다면 최웅기 가이드님 선택해서 갈래요!!
최웅기 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