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일정의 록키투어 비록 이상기류현상으로 눈이 많이와서 꼭 타고 싶었던 헬기투어 설상차는 타지 못했지만 반듯하고 멋진 청년가이드 카일님 덕분에 유럽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너무나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 호수와 영화 "돌아오지 않은강, 의 촬영지인 보우폭포,수백년 강물의 흐름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다리와 곤돌라 타고 해발2,880m 이상의 눈덮인 산을 바라보면서 짜릿함을 느끼며 저녁식사를 했고 주변의 모든것이 꿈속같이 아름답기만 했던 곳을 잊을 수 가 없을 것 같아 다시 찾을것만 같은 록키투어...Choice tourism 을 하지못해 아쉬워서 카일가이드님의 마지막 선물이라면서 예쁜호수와 저멀리 백년설은 볼 수 있었던 캐나다의 작은마을(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ㅠ) 덕분에 납엽을 뿌리며 사진을 찍으며 정말 즐거웠어요.ㅋ 헬기투어를 못해서 다음 기회에 다시 가보고 싶은데 그때도 카일가이드님과 함께 가고 싶네요. 이번 여행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에서 만난 모든분들 사고없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대해 주셨던 최고의 가이드인 카일가이드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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