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이현민 가이드님과 여러 가족들이 움직였어요.
저희팀부터 어린이도 많았지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중간 차량 이동시간 동안에 미국과 캐나다의 차이와
미국 건립에 대한 여러 유익한 이야기에 감사했습니다.
탄력적인 시간운영으로 여유있게 마켓과 스타벅스1호점을 보았습니다. 1962년에 설계했다는 스페이스니들의 전경은 참 멋져요. 2016년에 건설된 영국 브라이튼의 i360과 비교해도 시간의 차이를 크게 느끼기 어렵고 촌스럽지 않습니다.
스페이스니들 옆에 있는 유리정원은 스페이스니들과 같이 티켓팅을 할 수 있는데요. 여기가 베니스 무라노섬인가 착각이 들정도로 멋진 작품이 많아요. 시간이 되시면 작가의 작업영상까지 꼭 보세요.
조지워싱턴대학 예쁜 교정과 도서관 투어도 좋았습니다.
해리포터 도서관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영국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랑 비슷하더라구요. 책꽂이 중간에 꽂힌 한국책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는 열권정도 찾았는데 대중적으로 유명한 책은 없었어요. 1층 화장실 쪽에 노벨상 수상 교수 리스트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좋은 것 같아요.
아울렛에서 넉넉한 시간에 필요한 항목들을 챙겼어요.
늘 반복되는 일이시겠지만 매번 다른 멤버들과 국경을 넘는 일이 늘 변수가 있어서 긴장되실텐데 편히 잘 다녀왔습니다.
계속 안전 운전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투어안내를 잘 해주신 제스민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애틀에서 1박 2일 정말 멋져용~~~
탄력적인 일정 내에 둘러보실 곳 맛보셔야될 곳 모두 느끼셨겠죠~? ㅎㅎ
저희 가이드님도 생각 해 주시고 고객님께서는 분명 천사이실꺼에요ㅜ
어린친구들 많이 데리고 다니시기 힘드셨을 텐데 꼭 좋았던 여행으로 기억에 남으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오케이투어를 찾아주신다면 더욱 따뜻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