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하게 국적을 맟추지 못한 현주씨 안뇽 방가방가^^
훼리 터미날에서 나를 sting의 영화처럼 깜쪽같이 완벽하게 골린 폴 뉴먼 같은 위트만점의 여자
다시 만난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알아보고 일부러 와서 나를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었읍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시 반가운 소식을 주셔서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듯 행복합니다
곧 추석인데 가족들 그리워 하며 있을 현주씨에게 송편같은 답장을 보냅니다
록키에서도 늘 그랫듯이 항상 건강하시고 꿈이 이루워지기를 바라며
^^TOURTAINER BOSS 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