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문의 하니 아무 지식없었음에도 상담원분께서 바로 저렴한날짜 호텔 추천항공편까지 프로패셔널하게 설명해주셔서 믿고 바로 예약했어요. 결과는 완전 성공적인 투어였구요 ㅎㅎ.
스폐셜 코인이라는 캐나다 $2달러짜리.. 오로라 코인도 가이드님께서 우연찮게 하나 생기셨다고 주셨는데, 어쩜 동전도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예약할때부터 3월 적극추천해주신 우리 담당자님 말씀답게 3월 오로라는 정말 혀를 내두를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오로라 빌리지라는 곳에서 한국 손님 열분정도와 함께 같이 티피를 썼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한국에서 온 몇 가족분들과 함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밖에 누워 오로라를 보며 같이 눈물 훔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님들도 이번달 오로라가 정말 예쁘다며.. 잘오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사실 인생에서 한번 볼까말까 하는 오로라인데 이렇게 좋은 날짜로 좋은 가격에 투어 진행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 가실까말까 고민하는분들은.. 오케이투어 믿고 오로라 보고와도 후회없으실거예요. 정말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