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에 마무리한 여행을 후기를 쓰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현지여행사는 처음으로 연계해서 가봤는데 정말 가이드님도 좋고 안정감있게 여행을 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캐나다 전 지역을 여행하기 때문에 장기간 차를 타고 비행기도 타야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좋은 경치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부의 나이아 가라 폭포와 퀘백, 그리고 수많은 단풍들이 우거져 아름다움을 뽐낸다면 서부에서는 웅장한 록키산맥과 빅토리아에서 아름다운 부처스 가든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이드 분들도 친전할시고 책임감있게 인솔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 빅토리아 가이드를 맡아주신 송 가이드님과 록키 담당이셨던 웨인 가이드님! 정말 풍부한 지식과 젠틀한 리더십을 통해 여행지식 뿐만 아니라 인생과 인격 그 자체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지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피하고 아름다운 경치와 소중한 작은 만남으로 삶의 즐거운 파동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 모두 오케이 투어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