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친구랑 함께한 록키3박4일!
아마도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같아요.
친구랑 엇박자 버스에서 엇박자 등 몇번의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서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내 인생 첫번째로 꼽는 여행이 되었네요 ㅎ
한편으론 한국지형과는 완전 다른 비현실적인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면서
또 한편으론 재미와 내용이 완전 고퀄이었던 캐더린 가이드의 설명에 귀도 떼지 못한채
눈깜짝할 새 3박4일이 지나버렸어요.
지치지 않는 열정의 캐서린과 안전벨트를 잊을만큼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폴 부장님
너그러우신 동반여행자님들 모두 고마웠습니다~
오케이 3박4일 록키투어, 비용 내용면에서 모두 강추입니다!^^
덧붙여,
캐서린~ 아사바스카에서 태극기 들고 찍은 사진 꼭 받고 싶어요. mokshi@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