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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Aug 18 2022, 12:51 · 9622 Views
2022년 8월 중순 록키여행 후기
Posted by Ok tour
[산 사람님 후기]
3박 4일의 로키 산맥 여행은 산과 호수를 좋아하는 나에게 꿈에 부풀게 했다.
부푼 꿈을 안고 버스에 올랐더니 가이드 케서린씨의 인사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가이드는 자신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잘 하는 가이드라고 소개했다. 순간 겸손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러면 첫 번째는 누구지?' '캐서린 씨가 인정하는 고수가 따로 있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그 최고의 고수는 작년에 죽었단다.^.^
결국 케서린씨가 최고라는 것을 유모어로 알려주니 얄밉지 않고 더 기대를 가지게 했다.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면서 캐서린 가이드와 함께 한 로키 여행이 최고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장소마다, 시간마다 열정과 유모어로, 그리고 여행 경험으로 설명해주는 로키는 아름다움에 의미를 더할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손님 중 영어가 필요한 분이 한 분계셨는데, 그 한 사람을 위해 유창한 영어로 친절히 설명을 더 해주어, 나는 영어로 다시 한 번 들어서 좋았고 한 사람의 고객까지도 배려해주는 케서린 가이드에 감명을 받았다. 본인 소개대로 최고의 가이드였다.
"로키 산맥 투어는 캐서린 가이드와 함께!!!"라고 말해주고 싶다.

또한 중간 중간 화장실(학교)가는 곳도 깨끗한 곳으로 안내했고, 함께 했던 식사도, 숙소도 대체로 좋았다. 세심함에 감사드린다.

꿈에 그리며 와 보고 싶어했던 로키 산맥 여행은 좋은 동행자들과 최고의 가드 케서린으로 인해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담을 수 있었다. OK tour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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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꼬미님 후기]

부모님, 어린 딸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캡틴 대니의 안정적인 드라이빙으로 멀미1도 없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11년 전 오케이투어를 통해 록키투어 다녀왔는데, 그때 너무 만족해서 이번에도 고민하지 않고 오케이투어를 선택했습니다.
록키는 보통 한번만 간다는데, 두번째 다녀온 저는 생각이 달라요. 11년전 5월에 갔던 록키와 이번 8월에 다녀온 록키는 전혀 달랐어요.
5월에는 호수가 거의 얼어있어 한겨울의 록키같은 느낌이었다면 8월은 너무 아름다운 옥색빛의 호수 풍경의 록키였습니다.

가장 아름다웠던 모레인레이크와 레이크루이스. 거울처럼 호수에 비친 산의 모습이 마치 합성해 놓은듯 했습니다.
10분 남짓 밴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보는 록키산맥과 투잭레이크, 밴프 다운타운을 보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여행내내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버스 탈때마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차량 관리해주고, 편안하게 운전해주신 캡틴 대니, 잘 안내해 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고,
좋은 곳은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노력하신 우리의 엉클 브라이언. 빛나는 경력에 걸맞는 노련미로 여행내내 고급진 팁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여행하신 53분들 모두 매너있고 젠틀하셔서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록키투어는 엉클 브라이언+캡틴 대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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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님 후기]
투어를 시작하기전, 죽기전에 록키투어를 해보지 못한 사람은 성불을 못한다는 한 할아버지의 농담을 들었는데 록키산맥을 다녀온 지금은 그 말이 마냥 농담같지 않다.

장대한 산들은 보는 나에게 압박감마저 주는듯 하며 사방에 펼쳐진 나무들은 나를 반겨주는것만 같다
날씨가 맑은 날의 호수는 그야말로 장관이며 자연속에서 살아간다는 말의 의미가 와닿게 된다.

자연을 보고 있으면 단순히 너무 아름답다, 장엄하다는 생각을 넘어서 이 모든것을 만든 이에 대한 궁금증과 존경심, 경외감마저 들게 한다.

거기에 더해 캐서린 가이드님은 첫날부터 대부분의 승객들의 이름을 외우시고 챙겨주시며 록키까지 가는 장시간의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시간마저 활발함과 넘치는 에너지로 채워주신다.

즐거운 여행이 되기위해서는 아름다운 풍경만으로는 부족하다. 여행지에 대한 약간의 사전지식이 있으면 그 여행은 더 풍부해진다.
거기에 더해 좋은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좋은 분위기에 맛있는음식까지 어우러지면 그제서야 즐거운 여행이 되는것이다.

나를 즐거운 여행으로 끌어준 캐서린가이드님과 동행한 승객분들께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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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님 후기]
2022년 8월13일, 생애 첫 투어 여행을 떠났다.
한번도 해본 적 없던 투어 여행은 생각보다 많은 일정을 하루 안에 소화해야하는 여행이었다.
그렇게 하는 여행이 이렇게 멋질수가 있을까?

상상만 해보았던 절경들이 눈 앞에 펼쳐진 순간, 이 투어가 얼마나 가치있는 여행인지 알게되었다.
빙하 위에서 칼바람을 맞으면서도 폴짝폴짝 뛰게 되었고, 곤돌라 위에서 360도 모든 풍경을 보기 위해 걷기 싫어하던 내가 열심히 브릿지를 건넜다.
너무 많이 봐서 비슷해보일 수 있을거라 했던 그 모든 호수들은 나에게 전부 다른 의미로 남았고, 언젠가 더 많이 기억에 남는 풍경들을 보러 자유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밴쿠버에 살고 있는 나는 분명 달라진 일상으로 돌아갈 것 같다 :)


짧은 시간이지만 모든 곳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은 캐서린님이 함께 했던 이번 록키투어는 정말로 럭키투어였다!
캐서린님, 재미있는 설명과 일화들로 우리의 여행을 풍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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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망고님 후기]
걱정하지 않으셔도 록키 전문가 캐서린 가이드님이 다 알려주십니다! ㅎㅎㅎ
사실 저는 장소 장소 짧게 사진만 찍고 넘어가는 패키지 투어보다는 자유여행이 진짜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번에 오케이투어 캐서린 가이드님을 만나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만약 이 장대한 록키산맥을 가이드님 없이 혼자 왔으면 긴 운전 중에도 그냥 록키가 참 멀구나, 예쁜 산들이 많구나 하고 그저 지나가는 풍경으로 여기고 끝났을텐데 가이드님과 함께 투어 했기에 정말 많이 새롭게 알게되었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냥 배경같던 수많은 산과 풍경들이 달리 보이게 되었습니다.
록키산맥과 국립공원들의 이야기, 왜 고속도로 뒤로 울타리가 쳐져 있는지, 알파파가 무엇인지, 산의 서로 다른 모양이나 산봉우리의 해발고도를 알아보는 방법까지!

또, 바쁜 일정 중에도 스케줄을 열심히 조절해 록키의 6대 호수를 모두 데려가 주셨는데요! 유명하다던 호수들 모두 아름다웠지만 의외로 보너스 투어로 들렀던 투잭 레이크가 정말 작은 보석이었습니다 :)
일정상 하나 하나의 장소에 오래 머무를 수 없는 점, 항상 시간에 쫓겨 조금 급하게 다녀야 하는 점은 패키지 투어의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만큼 짧은 시간에 운전 걱정 없이 이렇게 많은 명소들을 직접 눈에 담을 수 있는 방법은 투어가 가장 최고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엄마 아빠 모시고 와서 함께 록키를 보고 싶다는 새로운 여행 계획을 마음에 품고 돌아갑니다.
3박 4일 새벽기상 부터 저녁 늦게까지 긴 일정 내내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열심히 이야기해주시고 스케줄 조정해주시고 리드해주신 캐서린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___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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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정님 후기]
여행내내 하늘은 구름동동 맑고 기온은 적당이 선선한것이 기분 최고이다.
어딜봐두 울창한 숲이 그냥 힐링 그 자체이며 자연친화적인 최고의 나라답게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수많은 자작나무슾은 나를 완전 매료 시킨다.

요세미티의 미러레이크와 레이크 타호가 최고의 호수라 생각했는데 록키 산맥의 모레인 레이크와 레이크 루이스를 보는순간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부차드 가든에 흠뻑 매료되어 정신없는 바람에 비싼 썬그리를 잃어버려 속상했는데 눈 녹듯이 록키산맥을 대하는 순간 완전 잊어버렸다는ᆢ

재스퍼, 밴프, 루이즈 호수, 컬럼비아 대빙원, 요호 국립공원, 에메랄드 호수, 벨마운트등등 너무나 아름다운 곳곳 잊을수 없는 여행이 벌써 다시 오고 싶어진다.

센스와 위트 넘치는 앤드류 가이드님 덕분에 타고 이동하는 긴 시간내내도 어찌나 즐겁던지 많이 감사드린다.
특히나 중간에 필린핀 할머니 세분을 잃어버려 십분을 뛰어 다니며 찾아다니느라 땀흘렸음에도 많이 미안해하는 할머니들을 여행 끝까지 챙기며 배려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또 두시간을 달려야 나오는 휴계소를 앞두고 방광이 터질뻔한 화장실 급한 나를위해 간이 화장실을 찾는 모습에 정말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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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한인 여행사
업계 최다 자체 버스 보유.
OK TOUR는 교민 여행업계에서 수년간 매출 1위를 기록한 1등 여행사입니다.
www.oktour.ca

[밴쿠버지사]
T:+1-604-893-8687(코퀴틀람 본사)

[토론토지사] wn
T:+1-416-512-8687

[Toll Free (USA, CANADA)]
T:+1-877-556-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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